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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배우는 피아노에 그랜드피아노 살 정도로 집도 부유하고 부모님 금실도 좋음 두 분 모두 머리도 좋은 데다 키 큰 미남미녀셔서 사촌 동생도 한 외모 하고 공부도 잘함
반대로 난 할머니 손에서 자랐음 그나마 공부 열심히 해서 나름 좋은 대학 다니고있긴하지만 내가 알바하고 과제할 때 사촌 동생은 비즈니스석 타고 한 달간 유럽여행 갔다는 소식 들으니까 너무 부럽더라 동시에 사촌 동생을 부러워하는 내가 너무 못나보이고 초라하게 느껴지고..
부러워해봤자 득 될 거 하나 없고 현타만 맞는다는 거 알고 있는데 참..


 
익인1
감정은 어쩔 수 없더라 그냥 한껏 부러워 하고 인정하면서 쓰니가 가진게 뭔지 파악하고 쓰니 인생 사는 수 밖에 없어 그러니깐 오늘 밤은 그냥 부러워해
3일 전
익인2
충분히 부러울만 하다고 생각해... ㅠㅠ 순전히 남이어도 부러운데 가까운 친척이 그러면 얼마나 부럽겠어... 너무 현타 갖지는 말고 그냥 너무 부러울땐 아 전생에 저아인 착한 일을 많이 했구나 생각해버리자 ㅠㅠㅠㅠ
3일 전
익인3
친척이 그러니 부럽지 뭐.. 근데 부러워한다고 그게 내가 되는건 아니니 그냥 내 인생에 집중할수밖에.. 너 자체도 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갔잖아 대단한거야
3일 전
익인4
비현실적인? 비교대상이 너무 가까이 있다..ㅋㅋㅋㅋㅋㅋ 난 사촌동생이 한달간 유럽여행 갈동안 쓰니가 알바하고 과제한 것도 꽤 의미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초라하다고 생각하지마ㅠ
3일 전
익인5
와 근데 정말부럽긴하다
3일 전
익인6
헐 나랑 상황 진짜 비슷한데 나는 부러운 대상이 사촌언니야……ㅋㅋㅋㅋㅋㅋ 얼굴도 진짜 이쁘고 이모부가 사업가라 돈도 엄청 잘벌어서 유학파인데 단독주택 살면서 일 안해도 되구 주변에 여자고 남자고 엄청 많이 꼬이더라,,, 나는 얼굴도 평범하구 그나마 공부머리가 좋게 태어나서 대학 잘가서 과외알바하구 그러는데,,, 언니 주변 친구들도 다 부잣집 유학파에 예쁜 언니들 뿐인데 모두 인생사가 진짜 너무너무 그사세라 신기하더라구……ㅎㅎ

나도 언니 인생 진짜 부러운데 나는 그냥 팔자가 그러려니 하고 살아…..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간것만해도 진짜 대단한거자나,,, 비교하기 시작하면 진짜 밑도 끝도 없음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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