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l
주말에 남친 집 비어서 놀다가 아까 기차타고 내려왔는데 언니가 명절이라고 본집 내려온거야.. ㅋㅋㅋ난 내 방에서 누가 자는거 안좋아 하거든? 언니는 자취 11년차라 집에 방이 없엉 근데 딱 봐도 언니가 내 침대에서 잔 티 나는데 이건 그냥 암말도 안하고 넘어가줬어 근데 아침부터 자기 몇키로 같냐길래 모른다고 체중계 재는게 정확하지 이랬더니 다짜고짜 너 T지? 이러는거야; (맞긴함) 글서 대답 안하고 누워있는데 점심 안먹녜 ㅋㅋㅋ 글서 지금이 점심이냐? 아침이지? 안먹어 이제 말걸지마 이랬더니 진짜 안먹냐고 두번이나 묻길래 걍 소리지르고 말 걸지 말라했는데 하… 만난지 한시간도 안돼서 벌어진 일임 ㅋㅋㅋㅋㅋㅋ 괜히 집 왔다 ….. 오늘 저녁 돼면 백퍼 부모님 앞에서 소리지르고 싸울듯


 
익인1
언니가 화나게 한게 아니라 걍 너가 언니를 개싫어하는 것 같은데
3일 전
글쓴이
그것도 있는데 말걸지 말라고 하면 원래 그때부터 말 안걸지 않아..? 왜 두번이나 말을 걸어? 하
3일 전
익인1
오랜만에 동생 봐서 얘기 좀 하고 싶었나부지
3일 전
익인6
그러게 동생 보면 신나서 그렇겠지
3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근데 원래 남이 귀찮은 티 내거나 그러면 머쓱해서 말 안걸지 않아? ㅜㅜㅠㅠㅠㅠㅠㅠ
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대화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3일 전
익인2
22
3일 전
익인3
33
3일 전
익인4
너가 예민해보여 .... 언니가 침대에서 잔 거 암말 안 하고 넘어가지 말고 싫은 티라도 냈음 모르는데 그거 말 안 해서 혼자 꽁해진 듯
3일 전
익인5
쓰니가 언니 싫어해서 모든게 다 싫은 느낌임 밥 안먹냐고 물어본거 빼고 짜증낼게 없는거 같은데??
3일 전
글쓴이
다들 침대에서 남이 자는거 괜찮으면 신경 안쓸텐데 난 정말 싫어해ㅠ.. 글고 몸무게는 왜 물어보는지 몰게써 앞에 체중계 있는데…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655 09.19 14:0677371 1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533 09.19 17:0342856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5 09.19 14:5866812 1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28609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8730 0
베테랑 그냥 ott로 풀리면 봐...40 09.16 12:08 1111 0
돈 드리니까 딸 취급해주는데 너무 혐오수러워2 09.16 12:08 56 0
재테크 하고 있는 익들 어떻게 하고 있으??? 09.16 12:08 13 0
패고인데 코디 좀 봐주라 내 착샷있어!ㅠㅠ 11 09.16 12:07 39 0
넷플 추천해주라!!3 09.16 12:07 47 0
잔치국수 손칼국수 중에 골라주라 !! 지금 줄 서고 있음!!!13 09.16 12:07 94 0
사실 조금 못생긴친구가 같이 사진찍을 때 외모자존감 떨어지는 말같은거 많이 하는데9 09.16 12:06 667 0
이번 여름에 피부 엄청 많이 탔는데 이거 돌아와? 09.16 12:06 11 0
나 사실 명절음식 먹을바엔 떡볶이 먹고 싶다1 09.16 12:06 20 0
다이소 손앤박 립앤치크 뭔가 아쉽다 했는데 섞어 바르니까 개예쁘네3 09.16 12:06 61 0
본가에서 알바하는데 극혐인데2 09.16 12:05 95 0
노트북 보호필름 붙이니2 09.16 12:05 19 0
미드 완결까지 다봄,, 09.16 12:05 15 0
일반고 전교2등도 메디컬 가능해?1 09.16 12:05 2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나이차이 쫌 나는데6 09.16 12:05 169 0
창피하긴한데.. 월경하면 임신 가능성 아예없는거지?27 09.16 12:05 916 1
20대 여자익들아 너네 명절 때 주방일 해?21 09.16 12:05 102 0
혹시 이런 체크치마 촌스러워보여??9 09.16 12:05 324 0
요즘 친구가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09.16 12:04 48 0
요즘 검색 안 하고 물어보는 사람 많은거 같아 1 09.16 12:04 2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