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가 같은 지역 내에 있고 어차피 오늘은 추석 전날이니 애들은 델고가지말고 오늘은 부부끼리만 친가가자 그랬는데 아빠 한숨쉬고 분위기 다운되고 난리남
그래서 지금 씻는 중임. 친가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