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지인은 법조계랑 의료계가 찐같음..

걍 내생각

[익인1]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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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자 지인 있는데 나한테 돈주는것도 아니라서 딱히 도움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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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ㅋㅋㅋㅋㅋㅋ인정이 개빨라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의료계 ㄹㅇ 찐이더라

[익인4]

맞지.. 최근에 아는 사람이 입원해야하는데 병실 없다고 핬는데 전화 한통으로 입원실 바로 구한거보고 와.. 진짜

[익인5]

이거 찐임

[익인6]

이거 찐인 거 같음

[익인8]

의료계 ㅇㅈ

[익인9]

솔직히 이건 찐....교회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분들도 가끔 전화와서...좀 싫음.....

[익인11]

ㄹㅇ 근데 친척분 하소연하더라곸ㅋㅋㅋ 일가친척부터 시작해서 동네이웃들까지 무료로 법률자문상담 구하려해서 피곤하다고ㅜ

[익인12]

의료계 ㅇㅈ 요즘에 병원 가기 힘든데 아는 지인분 있어서 할머니 큰병원 예약 당길 수 있었고 그 덕에 금방 괜찮아지심

[익인13]

의료계 ㄹㅇ... 병원장한테 수술받음.. 찾아보니 일주일에 한번 진료하고 그 분야 명의더라 ㅜ

[익인16]

의료계는 ㅇㅈ 사촌이 의사인데 우리 가족은 아니고 친척들이 도움 많이 받음

[익인17]

의료계 ㅇㅈ... 지인 연락 한 통이면 없던 입원 자리가 생기더라

[익인18]

법조계있으면 진짜억울한일은 안당한다..

[익인20]

걍 전문직종들이 도움이 되는듯
일반회사원이 도움될일이 뭐가있음

[익인21]

우리 아빠 대학병원 의산데 그런거에 너무 시달려서 힘들어함ㅜㅜㅜ 가족이라 다 혜택이 가는건 좋지만 갑자기 연락와서 해달라는 경우 개많음

[익인23]

이거 ㅇㅈ 안해주면 안해준다 뭐 말많음 진짜;
해줬다고 뭐 주는것도 아니고

[익인21]

맞아... 다 똑같구나ㅜㅜ 우리 엄마 친구의 지인? 이 자기 수술한다고 부탁한다고하길래 엄마가 거절했더니 학교에서 껄끄럽게 대했다해서 너무 기분 나빴어.. 심지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부탁은 진짜 부탁 아님..? 안해도 되는거...

[익인23]

그러니까 낯짝 뻔뻔한 사람 많음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됨?
뭐 바라고 부탁 들어주는 거 나쁘고 안 바라긴 한데 거절했을 때 어쩔 수 없지.라는 마인드 좀 장착했으면 의사 입장도 있을 거 아니냐고....

[익인8]

근데 대학병원 혜택도 배우자, 자식, 장인어른 정도까지만 되지 친척은 뭐 없지 않나ㅠㅜ

[익인21]

윗댓들처럼 진료나 수술, 예약할 때 받은 혜택 말하는것 같아!

[익인8]

아.. 지인 진료예약 같은거구나

[익인22]

의료계 ㄹㅇ 특히 병원 예약할 때랑 진료받을 때, 입원할 때 쩔어

[익인24]

의료 ㄹㅇ.. 엄마 아프셨을 때 외삼촌이랑 주치의랑 동기라서 서로 전화해서 알려주고 회진 때도 잘봐주시고 넘 감사했음

[익인25]

세무사랑 의료진 진짜

[익인26]

의료계, 법조계 지인- 우리 가족 돈 좀 있어야 됨.
돈이 있어야 봐 줌. 옛날에 한 달 걸리는 거 일주일 내에 가능하더라. 옛날에는 다 서울로 갔었는데, 몇 년 전까지 지방 의대도 전문 센터로 많이 키워서 괜찮았음. 지금은 마취가 의사, 수술 후 밤새 볼 의사가 없어서 과에 따라 수술을 못 함.

[익인27]

법조계 의료계 동감

[익인28]

난 주변에 의사말고 간호사 지인이 많은데
나중에 도움되려나

[글쓴이]

가끔 수액같은거 가져와서 꽂아주던데 나는 임상병리사 지인이였음

[익인29]

방사선사도 도움될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