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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아빠 형제들 다들 못살아서 그나마 형편 나은 우리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100만원씩 매달 돈 드렸는데 아빠 곧 정년 퇴직하고 나도 대학생, 동생도 곧 대학생 되서 용돈 줄이고 다른 형제들한테 나눠서 용돈 드리자 했더니 할머니가 아빠한테 우리 아빠 골프치는거 좋아해서 필드는 잘 안나가는데 스크린 골프는 자주치거든? 근데 할머니가 그렇게 골프나 치면서 니네가족 잘먹고 잘살아라 이랬다는거야 아빠한텤ㅋㅋㅋㅋㅋㅋ 오늘 가서 엄마한테 한소리 하면 나 들이받아도 되는거지? 난 엄마딸이니까 할머니가 그렇게 하면 할머니 얼굴 안보고 살아도 상관 없어서 ㅋㅋ


 
익인1
아니.. 걍 조용히 있어 어른들이 알아서 하게 쓰니가 그러면 부모님 입장만 난감해짐
3일 전
글쓴이
그럼 할머니가 엄마한테 해도 듣고 있어야되나..? 하ㅜㅜ 그꼴 보기 싫은데ㅠㅠㅜㅜ
3일 전
익인1
ㅇㅇ 가만히 듣고있다가 나중에 둘이있을때 할머니 왜그러시냐고... 위로해드려
3일 전
익인2
엄마한테 그러면 나는 가만히 못 있을듯…
엄마한테는 왜? 갑자기? 싶고

3일 전
익인3
에구… 용돈을 확 끊어버려야되는디
꼭 잘하는 집한테 함부러 대하시더라
근데 내가 뭐라하면 내 엄마 욕먹이는거야ㅠ 참어야해ㅠ

3일 전
익인4
울집할매랑 비슷하네 울할매는 용돈주는 아버지한테 온갖착한척 불쌍한척하면서 말만번지르르하게하고 행동은 매몰찬데 울어무니는 엄청 괴롭히고 구박하시거든. 자잘한거에 나서지말고 잘 모아놨다가 이건진짜 아니다싶을때 크게 뒤엎어버려. 그 후로 연끊고 잘 살아. 아버지혼자 효도중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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