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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406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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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삼년째 방에만 있는데 이번에 갑자기 알바하더니 벌어서 엄마아빠 각각 오만원씩 줬거든 난 이번에 보너스 탄걸로 50씩 줬는데 둘째가 준 돈보다 언니가 준게 더 좋다 나몰래 언니한테 말하는거 들으니까 좀 서운해…ㅎㅎ 어쩔 수 없지만 ㅜㅜ 나 취업해도 집에서 기쁜티 못내고 지나간거부터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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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알지만 속상한다고 했잖음…ㅎㅎ 속좁고 철없는 애가 되니 서운한걸~~~ 나 담주에 자취방가면 하면 되는거지 ㅜㅜ 나 취업했을때 그 흔한 축하파티조 안했고 그더 서운한티 하나도 안냈다 ㅠㅠ
2일 전
익인363
처음이니까 일시적인 감동이지 계에애에속 그러진 않음
2일 전
익인363
그리구 서운한 거 있으면 가끔은 서운하다 티 내는 게 좋아~
2일 전
익인364
혹시 평소에 자잘하게 느낀거 없었어..? 쓰니가 탁 걸리는거면 걸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2일 전
익인366
머리론 알지만 속상한 게 당연하지.. 50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쓰니 댓글 보니까 언니랑 엄마 둘만 있을 때 얘기해도 되는 말이네.. 나는 마음이 안 넓어서 담에 돈 줄일듯..ㅋㅋ큐ㅠㅠ 그리고 별개인 말이긴 한데 쓰니 서운한 거 제때제때 말하는 게 좋더라.. 나도 좀 쌓아두는 편이였는데 개크게 싸울 때 말하니까 왜 뒤늦게 말하냐고 오히려 타박+ 질투하냐고 하더라..ㅋㅋ
2일 전
익인367
당연히 서운하지 이게 왜 철없는거임!!
2일 전
익인368
네가 너무 착해서 그런거 같은데 원래 어느 집이든 한명 없으면 네가 최고다 이런 구라 많이 쳐... 앞으로 기쁜 일 있으면 언니 속성하니까 비밀이라 하고 엄마 아빠 한테만 소곤소곤 축하해달라고 자랑해 봐
2일 전
익인369
속상한건 당연하고 쓰니 너무 이해되는데 부모님도 이해됨ㅠㅠ 쓰니가 투정해도 그건 당연한거니까!!!
2일 전
익인370
개상처야 진짜 내가 쓰니여도 너무 상처야
2일 전
익인371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고 속상한 쓰니 마음도 이해가고....
사실 쓰니한테 이입된다 우리집도 대략 저런 상황이라서
엄마아빠 이해는 하지만 그냥 자식으로서 속상한마음들때도 많지

2일 전
익인372
원래 열번 못하던애가 한번 딱 잘하면 기특해보임 ㅋㅋ어쩔 수 없음
2일 전
익인373
너 없는 자리에서 언니한테만 한 말이잖아 언니 앞으로 지금처럼 잘 해보라고 한 소리니까 서운하게 생각하지마
2일 전
익인374
22..몰래한말이니까 그리고 이때 언니둥기둥기 안해주면 너만 힘듦 언니는 계속 히키처럼살테니 너가 자동으로 평생 부모님책임져야하는데 생각만해도아찔 삘받았을때 둥기해서 1인분하게해야지
2일 전
익인375
33
2일 전
익인379
44 너무 속상해하지마 당연히 언니한테는 그렇게 말해줄 수 밖에 없으시지ㅜㅜ
2일 전
익인395
5 딱뵈도 언니 독려하는 말임
2일 전
익인403
66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 충분히 이해 가
2일 전
익인412
77
2일 전
 
익인376
하더라도 확실히 안 들리게 하시지... 에휴
2일 전
익인377
그냥 언니 기분 좋으라고 말씀하신듯? 돈 많이 주는 사람이 짱이야
2일 전
익인378
아 서운해,,,. 그냥 아픈손가락 먼저 챙겨주신거라 생각하자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쓰니 넘 착하구 대단하다!!!!!
2일 전
익인380
쓰니 속상하겠다ㅠㅠㅠ 난 완전 삐질듯 … 그치만 또 언니 격려하는 차원으로 말하는 부모님도 이해가 가긴해 그치만 속상하고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넴
2일 전
익인381
쓰니없는 자리에서 한말이라도 저렇게 말할 이유가 있나??? 그냥 대단하다 고맙다 하면되지??? 왜 비교해서 칭찬을하는거...저걸 왜 이해해줘야해
2일 전
익인382
오히려 너가 더 기뻐해야하는 상황일걸
히키 언니가 부모님 한참 늙고나서도 계속 쭉 히키로만 지냈다고 생각해봐
지금이라도 알바 시작한 게 너한테도 엄청난 희소식인 걸 나중에 알게 될겨... 질투해야할 상황이 아니라
부모님이 더 기뻐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도 있을 테고

2일 전
익인383
에휴... 부모님 마음도 알겠지만 근데 쓰니 귀에 안 들어오게 하지
쓰니가 서운해할만도 해ㅠㅠ

2일 전
익인384
나는 둘째고 여전히 엄마아빠 사랑을 더 받고 싶어서 종종 질투 아닌 질투를 해서 그런가 쓰니 마음도 이해가 부모님 마음도 당연히 이해 가고
2일 전
익인386
부모님은 근데 언니랑 너 듈중 고르라면 널 고를걸.. 언니는 그냥 아픈손가락이실거고 너는 의지할수있는 좀더 든든한 존재일거임 내가 장담해
2일 전
익인387
당연히 속상할듯 ㅠㅠ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안되는 느낌... 별로 속 좁은거 아니니깐 너무 서운해하지마 ㅠㅠ
2일 전
익인388
내가 다 서운해ㅠㅠㅠ그래도 부모님은 언니한테 이번 기회에 한발짝씩 밖으로 나가보자~ 의 의미로 하신 말이고 더 자랑스럽고 예쁜 딸은 쓰니일거야 고생 많았다 쓰니야~~
2일 전
익인389
부모 입장에선 드디어 집 밖에 나간 내 자식이 너무 대견하겠지만 쓰니 입장에선 서운하지ㅠ 못들었으면 몰라도…
그래도 쓰니가 더 큰 도움이 된 걸 부모님도 아실거야~!

2일 전
익인390
나도 비슷한 입장인데 서운한 거 이해해 ㅠ 나도 그런 걸로 서운한 거 왕왕 많거든.. 맨날 내가 사고 내가 알아보고 나를 안 챙겨주는 게 당연한지라 ㅋㅋ
그래도 히키인 언니가 일해서 부모님용돈까지 드린 건데 얼마나 또 기쁘겠어..ㅎㅎ 서운하겠지만 언니가 일하고 사회생활하는 게 너한테도 좋은 거니까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2일 전
익인391
몰래 말하는 건 무효야 ㅋ
2일 전
익인392
서운하겠지만 사정 다 아니까 한 10분 지나면 말아버릴거같아..
2일 전
익인393
몰래 말하는 건 언니를 위해서 그러신 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 쓰니 앞에서는 쓰니가 최고실 듯
2일 전
익인394
이해해줘 진심은 잘커준 너한테 더 고맙지만 어쩔수 없는 상허ㅓㅇ이니 ㅠㅠ 노력중이신거니꺼
2일 전
익인396
당연히 속상하지… 아마 진심은 아니고 언니 사기 올려주시려고 한 말씀일거임
쓰니 너무 기특하다 이런 걸로 고민하는 것부터가 사려깊다는 증거지 앞으로 뭘해도 잘하겠네

2일 전
익인397
몰래 말한게 정말 독려하고 그러신걸거야 부모님도 그간 얼마나 애가 타셨겠어 언니랑 쓰니랑 다들 꽃길만 걸음되겠네 이제
2일 전
익인398
언니 앞이어서 그렇게 말하신걸거야.,,,
쓰니 속상한거 이해가!! 다른 의미로 두 용돈다 부모님께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추석 되실듯

2일 전
익인402
22 나같아도 당근 속상하무
2일 전
익인399
이건 당연히 속상할만함
그런거 있잖아 머리론 이해하는데 마음으론 상처받는거

2일 전
익인13
그럼 연끊고 살던가. 부모입장에선 당연히 히키언니가 먼저지 니가왜 먼저임
2일 전
익인402
왜이래
2일 전
익인413
뭔소리임이게
2일 전
익인401
당연히 속상할 수 있지
2일 전
익인404
이해가는거랑 속상한거랑 별개임…… 나라도 속상해…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요즘 한번씩 드는 생각이 부모님이야 부모님이지 내가 그 말을 온전히 이해해줄 위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듦…. 나는 내 형제 부모가 아닌데 내가 부모님이랑 같은 시각으로 부둥부둥 봐줘야하나? 라는 삐뚤어진 생각들때 있음ㅋㅋ…
2일 전
익인405
같이 있는 자리에서 그랬다면 별론데 언니한테만 한 거면 걍 독려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속상한 건 이해해! 너무 깊게 신경 쓰지말자~
2일 전
익인406
당연히 서운할 수 있지
2일 전
익인407
당연히 속상하지 근데 그냥 언니 더 힘내라고 하신 말은 맞을 것 같아
2일 전
익인408
뒤에서 한 말 한마디 듣고 서운하다고 꿍시럭대면서 인티에 글쓴거 너무 철없다 ㄹㅇㅋ
2일 전
익인409
말은 그렇게 해도 이미 넌 부모님의 기대고 언니는 걱정이라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걸거야
2일 전
익인410
언니가 또 위축될까봐 일부러 그렇게 말한걸수도 있음,, 일단 히키였던 언니가 알바하고 경제적인 활동을 시작해서 부모에게 무언갈 해주었다는게 부모한텐 정말 안심일거고 또 50만원과 5만원잎비교 되는 상황에 위축될까봐 그런걸수도,, 부모님도 참 어려울듯,, 쓰니도 속상한게 이해가 가고 ㅠㅠ 부모님 입장에서는 너가 아픈 손가락일거야 너가 참는거 다 아실거고,,
2일 전
익인411
너가 동생입장이라 그래
역으로 동생이 히키에 너가 언니입장이라면 저말에 ㄹㅇ암생각없을거임, 누가 틀린게 아닌 다 관점차이임

2일 전
익인413
와 이거 내 얘기같아서 공감함
2일 전
익인413
장기취준백수자식의 부모는 유사 스톡홀름 신드롬 상태라고 봐야 함... 속상한 거 맞고 나중에 분위기 좋을 때 서운한 티 슬쩍 내 너무 의젓하게 넘어가면 몰라 사람은 티 내야 해 가족이라고 다 알아주는 거 아님
2일 전
익인414
아픈손가락이라 챙겨주는거지만 저러면 멀쩔한손가락도 아파지고싶거등~~
2일 전
익인415
비슷한 입장인데 그냥 평생 참을 수 밖에 없음.. 부모님한텐 언니가 아픈손가락이고 먼저이고 신경쓰이는거야 아무리 기쓰고 장학금 받고 취업하고 비싼 선물해주고 그래도 절대 칭찬 하나 안해주더라… 근데 그 편애를 인정해야 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대신 본인도 가족들한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본인만의 소중하고 재밌는걸 찾아서 홀로 나아가길 바래 그동안 가족한테 해주던것도 줄이고 나만을 위해 쓰고.. 그러면 좀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힘내자!!!
2일 전
익인417
서운할수는 있지 뭐
2일 전
익인418
서운하겠다 ㅠㅠㅠ 그래도 쓰니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라서 다행이다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을 "둘째가 준것보다" 라고 안하시고 그냥 첫째 너가 이렇게 벌어다 준게 기쁘고 좋다고 하시면 좋았을걸 속상하긴하다 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419
언니가 자괴감들테니 괜히 하는말일걸.. 너 생각보다도 첫째의 중압감은 더 심해 난 첫째인데 동생보다도 못하네 라는 생각이 생각보다 정말 무겁고 히키생활 못벗어나는데에 꽤 강하게 작용할거임 엄마는 그걸 아시니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거임 둘째는 모를 중압감..
2일 전
익인420
나만 서운한 가..?
굳이 비교를 해서 칭찬을 해줬어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ㅠㅜ 그냥 언니의 행동에 대해서만 칭찬 해줄 수 있는 거잖아…
나였으면 다음부터 용돈 그렇게 많이 안 드려..

2일 전
익인422
듣고 안 듣고의 차이는 크지 저 말을 내가 들은 이상 서운할 수 있다고 봄
6시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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