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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6l
초록글 샤넬백 보고 생각난건데 전직장 대리님이 지프 suv(비싼차였는데 차종이 기억안나)끌고다니셨는데 이전에 좀 안좋은 아버지 차로 여친 태우러갈때랑 지금이랑 여친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차종 잘 몰라서 남친이 차가 어떤거든 크게 상관 없을거같다고 했는데 누구씨도 나이먹으면 달라질거라고 아직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런다고 약간 나 무시당한 기분이었는데 나이먹으면 막 남친 차종가지고도 비교하고 급나누고 그러는게 당연한거야? 난 차가 없는데 차종이 어떻든 상대방이 운전해서 나 픽업해주고 같이 여행가고 이러면 그냥 고마운거 아니야??


 
익인1
사바사 인듯 ㅇㅇ 나도 본문 같이 생각하는데 차관심있으면 차종부터 물어보거나 하더라... 그냥 주변에 보여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먼저 차종 이야기하기는 하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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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글쓴이
아니...애들 학교픽업에도 그게 중요하다고???나 진심 충격먹었어....
2일 전
익인9
외고 국제중 사립초 이런데에는 남편이 좋은차 아내한테 픽업하라고 내어주고 자신은 덜 좋은 차 타는 경우 많아. 대한민국 폐해임
2일 전
익인3
아니 저런사람들이 있어
근데 저런사람들하고 어울리기싫음 ㅋㅋㅋㅋ

2일 전
익인8
2222
2일 전
익인4
나도 솔직히 상관 없는데 완전 사바사지 ㅋㅋㅋ 뭔 세상 물정을 몰라 자기가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는 거겠지
2일 전
익인5
난 딱히...관심없는데 남자상사들은 막 차종 물어보더라
2일 전
익인6
뭔가 본인 차 생기고 차에 관심 있고 이러면 차종에 예민해지긴 하더라 하차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2일 전
글쓴이
본인이 그걸로 하차감느끼고 행복하기만 하면 그만인데 그걸로 나한테 누구씨도 더 나이먹으면 알게될거야 이러니까 좀 기분 안좋았었거든..
2일 전
익인9
논리적으로 설명 잘 못하면 "나이먹으면 알거야" 라고 퉁치는 사람들이 많아. 넘 신경쓰지마!
2일 전
익인7
휴ㅠ 피곤하다 그치? 차는 막말로 걍 소모품인데 잘굴러가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나는 신경 안쓰고 살고싶은데 주변보면 구색을 맞추고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2일 전
익인9
마티즈보다는 그랜저가 아무래도 타고다니기에 좋겠지만 외제차라고 무조건 좋아하면 안되는게 요즘 리스, 할부, 카푸어가 너무 많아서 잘 알아봐야해. 차종을 가리는 이유는 경제력을 보고싶어서 그런 듯
2일 전
익인10
오히려 본인 소득 수준 모르고 외제차 뽑는게 더 별로임
2일 전
익인11
30대 중반인데 그다지 ㅋㅋㅋ 차 모델 하나 보고 눈빛이 달라지진 않음 경차를 굴려도 본인이 능력&실속 있는 사람이 낫고 집안이 더 중요 ㅋㅋㅋ 보여주기 식으로 끌고 다니는 사람들 오히려 안좋아함
2일 전
익인12
사바사 난 내가 운전 잘 못해서 쏘카든 경차든 운전만 잘하면 고마움 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진짜 내가 더 어이없었던게 저 대리님ㅋㅋㅋ적금붓는건 거의 없고 차 할부금 열심히 갚고있다했음ㅋㅋㅋㅋㅋ전세대출 받았는데 그 대출금값고있는걸 적금이라고 생각하더라
2일 전
익인13
아니... 차 있어서 가지고댕기다보니까 차 진짜 소모품이라는거 완전 느낌.. 막 너무 상태 안좋고 관리 안해줘서 문이 덜렁댄다거나 가다가 시동 꺼지고 그러는거 아니면 의미 없다 생각함..
2일 전
익인14
실제로 차로 급 나누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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