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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5l

4년동안 떨어질때마다 걱정하고 하더니


막상 붙으니까 축하도 안해주는건


그동안 진심으로 걱정해준것도 아닌거지?





 
익인1
잘생각해보렴
3일 전
글쓴이
니생각은 어떤데?
3일 전
익인2
축하 수준이 아니라 너무 힘든걸 알잖아… 오히려 너무 고생 많은건 축하가 아니라 수고 많았다고 속으로만 생각하게 되더라…
3일 전
익인4
이래서 인맥 다 필요없다고 생각해
3일 전
익인5
그치 인간은 어쩔 수가 없음 ㅠ 그건 그렇고 쓰니 진짜 대단하다ㅠ
3일 전
익인6
깊이생각하지말자 속마음 드러내는순간 상대방한테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여..걍 웃으면서 나야 잘지내지 이러고말어..
3일 전
익인7
붙은지 1년 넘은거 아니야?
3일 전
익인7
넘진 않았겠네.. 아무튼 그때도 축하안해준건가ㅜ
3일 전
글쓴이
떨어질때는 온갖 걱정은 다하는척하더니 붙었을때는 축하도 안해주고 떨떠름했음... 당시에는 내가 너무 기뻐서 별 생각안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기분 나빠
3일 전
익인8
헐 5급 진짜 축하해!!!!!
3일 전
익인9
너무 축하해. 나도 그렇게 생각 들듯.
3일 전
익인10
5급 ㄷㄷ 너무 축하해
넘 넘사라서 다들 좋은 맘으로 축하해주기 어려웟을수도

3일 전
익인11
사람은 진심으로 걱정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동물이라구 생각해 나라면 친구가 축하해주기 힘든 상황인가보다 하고 이해해볼 것 같아 합격한 거 축하해!!!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3일 전
익인12
그동안은 안도감에서 오는 위로 ㅇㅇ 붙은 다음은 열등감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 붙은 거 진심으로 축하해 ㅜ 4년이나 하나만 바라보고 준비하는 거 진짜 힘들었을 텐데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ㅜㅜ 근데 한명은 의사인데도 열등감 느끼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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