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거 뚫고 학원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벅저벅 내쪽으로 오더니 바로 옆 하수구에다가 새 시체를 버리고 가는거야..
진짜 바로 옆에 버리고 가는데 비맞아서 앙상해진 새 보고 나니까 별거 아닌데도 기분 너무 불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