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공부 못 함 그냥 딱히 욕심 없어서 안 한다고 보면 됨 근데 부모님중 한 분이 외국인(아빠)이셔서 2개국어 한단 말이야 알바도 본인 말로는 유튜버들 통역 알바라 개꿀이고 돈 많이 번다고 그랬거든 아무튼 대학 졸업하고 아빠 가족들이 사는 나라 항공사에 채용공고 떠서 그냥 면접 봤는데 붙어서 그 나라로 이민간댕…. 심지어 사촌들이랑 가까운 곳이라 외롭지도 않을거고 초딩때 2년정도 그 나라에 살았어서 친구 걱정도 없음 심지어 개큰 항공사….(승무원x)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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