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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l

미칠 것 같아 진짜

원래는 안 이랬거든 오히려 꽃밭이면 꽃밭이었지..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있는 상황이거든


그 사람 관련인들조차 나를 무시하거나 조롱하는게 언뜻 보여서 힘들어


교묘하고 은근하게 조롱하고 비꼬는게 너무 힘든데


사실 교묘하고 은근하니 대놓고 하는건 아니라는거잖아


정신건강에 좋으려면

확실하지 않는건 확정짓지 말아야된다는데

그게 잘 안돼.. 그러니까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 어쩌지



 
   
익인1
홧팅
3일 전
익인2
그냥 주로 그런 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 말 자체를 잘 안들음
3일 전
글쓴이
잘 안 듣는다는 게 한 귀로 흘려들으라고? 난 일단 그게 잘 안돼..
3일 전
익인2
응... 나는 주로 흘려 듣고 관심없는 사람 말은 잘 기억도 못하는 편이라...
3일 전
글쓴이
사실 시댁식구들이라.. 부럽다 진짜
3일 전
익인3
그 상황에 노출되지 않는게 제일 좋을거같은데ㅠㅠㅠ
3일 전
글쓴이
그치.. 사실 일년에 한 두 번밖에 안되는데도 곱씹게 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 말을 왜..? 이러면서 진짜 이 사람과의 연을 끊어야 끝나는 일일것같은데 그게 안돼
3일 전
익인3
너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인거구나… 스스로 극복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전문가한테 상담을 한 번 받아보면 어때?
3일 전
글쓴이
상담은 회당 10만원이라 부담됐고.. 약은 6개월 넘게 먹어도 소용이 없더라고..
심지어 우울증 약 먹는 것 조차
조롱 하는걸로 들려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고) '또 차멀미는 없나보네ㅋ' 이런것들?

3일 전
익인3
시댁 인성 뭐야?? 또라이들아냐 나도 직장상사한테 정신과 다니는거 오픈했다가 그걸로 갈구거나 내 약점처럼 이용해서 진짜 인류애 바사삭이었는데ㅠ
병원다니는거 오픈하지는 말고 병원 다른곳도 가보면 어떨까

3일 전
글쓴이
3에게
나 너무 많은 사연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아무런 힘이 없거든 정말.. 어떻게 보면 가정폭력인 수준으로 경제적으로 통제를 받고 있어서 아무것도 못해..

3일 전
익인4
어!!!! 나 인스타툰 하나만 추천해줘도될까
3일 전
글쓴이
으으응으응!!!
3일 전
익인4
휴 찾았다
3일 전
익인4
익인4
나도 꼬아듣기 장인인데
이거 참 도움된 툰이여쓰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꼭 읽어볼게
3일 전
익인4
칭찬은 칭찬대로
말은 말대로 그냥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구지
근데 사실 본문같은 경우는 저런사람들을 멀리하는게 맞는거긴 한데
떨쳐낼수없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알빠노! 마인드가 제일 베스트인듯

3일 전
글쓴이
추천해줘 익이나.. 명상도 해보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교양 채널 영상 봐도 마음을 못 잡고 있어
3일 전
익인4
댓글보니 나랑은 결이
다른것같긴한데
힘내자 스트레스 많겠다 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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