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0대 초반이고 애인이 할아버지랑 어릴때부터 유대관계가 좋긴 했어 어제 갑작스럽게 사고가 나셔서 돌아가셨어 내일부터 장례식이고...
근데 우연히 요양원에 계신 우리 외할머니도 상태 안 좋아지셔서 오늘 중환자실 면회다녀왔고 나도 몸 아파서 mri예약한 상황이라 갈 생각까진 없었거든 불편하기도 해ㅜㅜ 
올 수 있냐고 연락왔는데 성격상 두고두고 서운해할듯 하


 
익인1
조부모님이 대신 키워주셔서 부모님이다! 급 아니면 와달라는것도 개오반데
2일 전
익인1
그리고 일단 둥이네 가족부터 챙겨야지.. 이거 말했는데 서운해하면 좋은 사람 아님
2일 전
익인2
난 할머니가 부모님처럼 키워주셨어서 와준게 정말 고마웠음
2일 전
익인3
20대 초반아면 그런데 가지마 뭐 부모님아닌이상 굳이임
2일 전
익인3
나도 20대초반에 애인관련 경조사 챙겨줘도 헤어지고나니깐 굳이 뭐하러 그렇게까지 했나 싶고 그럼 어린나이라 더 어떻게해야할지도 몰랐는데 그나이부터 다니느넉 돠게 부담감이였음
2일 전
익인3
가면 남친 부모님보지 할머니보지 경황도없을때 드리는 인사라 정신도없지 안가규싶름 ㅇㅡ안가도돼 그거로 서운함평생갈 사람이면 걍 만나지마
2일 전
글쓴이
밑에 익 글보니까 넘 고민된다 ㅜㅜ 조언 고마워
2일 전
익인4
올수있냐고 물어봤으면 가는게 나아. 너의 마음도 더 편할거고 경사보다는 조사를 챙기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두고두고 느껴
2일 전
익인5
2..
2일 전
익인6
3...대부분 부담되니까 오지말라하는데 저러면 가는게 맘편할듯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712 09.18 13:4599101 9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547 09.18 22:0336527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2437 0
롯데 🌺 0918 달글!! 진욱아 로테 도는 거 힘들겠지만 파이팅해보자🍀 🌺 3215 09.18 16:0519129 0
한화/OnAir 🍀 240918 달글 🍀 2635 09.18 16:1315100 0
하체가 타고난 익있니...?6 2:56 36 0
이성 사랑방/이별 키키 헤어진지 두 달 다 되어가는데 드뎌 차단했다!4 2:56 133 0
32살 오빠 어떻게 꼬셔 26 2:56 257 0
이성 사랑방 다들 미성숙한 연애 생각나면 이불 차는거지?2 2:56 103 0
익들아 혹시 10월 초도 날씨 지금처럼 더울까? 2 2:56 41 0
포폴 만들어본 익들아11 2:56 163 0
정형외과에서 일하는 익 있닝.. 2:56 24 0
오늘 출근해서 20,23일 연차 쓴다 그럼 좀 그런가 ..2 2:56 52 0
동생이 욜로족인데 아무리 말해도 안 바뀌네4 2:55 86 0
울 동네 지금 기온 28도네 2:55 13 0
오늘부터 조깅할거야2 2:55 25 0
도대체 가을은 언제 오는거니.... 2:54 14 0
아직 안자는 직장인??8 2:54 74 0
수도권 10월달에도 날씨 더울까? 8 2:54 117 0
이성 사랑방 너희 애인이랑 빨대 공유해?11 2:53 212 0
생리 안한지 거의 2달 다 됨,, 뭐지 병원 가봐야 하나,,? 7 2:53 73 0
와 오랜만에 유지장치 꼈는데 순간 내 거 아닌 줄1 2:53 20 0
있잖아 키가 남자 178 여자 1655 2:53 43 0
아 출근하기 싫다 진짜 2:53 19 0
오빠가 내년에 자기 차 나한테 500에 팔아준대4 2:52 216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