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대딩 알바생, 애인은 직딩
자잘자잘하게 팍식 모먼트 개많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거 몇개만 적을게
자꾸 내 알바비 월급 계산함 주마다 유동적으로 일하는데 그거 계산하고 있음
내 친구들 인스타 같은거 보고 나랑 같이 찍은 사진 있으면 다 캡처해서 저장해뒀다고 함.. 나한테 직접 말함!!
확실히 일본 여자가 좋은것 같다고 함 유튜브만 봐도 한국 여자 만나는 사람보다 일본 여자 만나는 사람이 훨 나아보인다 일본 여자는 사근사근 다정하고 예쁜 말하는데 ㅋㅋ 한국 여자들은 왜케 찡찡대고 투정을 부리냐 등등..~
스무디 먹고 싶다길래 카페 갔는데 밥도 먹었고 아까우니까 한잔만 테이크아웃해서 나눠 마시자고 함 근데 지가 다 먹음
사귄지 일주일? 됐을 때 지 자취 시작했다고 선물 사달라고 함 콕 찝어서 책장 사달라고 링크 보냄
+ 집들이라고 부르길래 데이트 하는 날 가겠다고 했는데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함
+ 집들이 때 설거지 시킴!!!
아.. 분명 더 있었는데 기억 안나네 ㅠ 너희라면 어때? 내가 너무 쉽게 파사삭 식나?
본인만의 이별 극복법 하나씩 만 적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