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알고리즘에 웬 하찮은 쌀알 캐릭터 둘이 떠서 이게 뭐여하고 넘기려다가 조회수가 장난아니게 많아서 잠깐만 본다는게 결국 쇼츠며 긴 영상이며 다 봄ㅋㅋㅋ 난 어렸을때부터 우리 부모님 알콩달콩한 모습 1도 본 적 없고 매일 싸우고 울고 이런 모습만 봐서 결혼이란 저런거구나 그러면 난 결혼 안해야지 이런 생각 때문에 비혼주의자 된거였거든. 근데 이 부부 보니까 나도 이런 동반자 찾을수만 있다면 결혼이란게 참 행복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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