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텔등을 싫어하는데 이유는 세상이 하도 험해서

연애해도 모텔이나 관계를 기피하는게

상대가 카메라나 녹음기 같은거 숨겨둔거 아닐까 생각할때가 있어

내가 좀 심한건가? 너무 데이트 폭력 및 애인으로부터의 성범죄가 많아서.. 너무 찜찜해

[익인1]

최근에 일어난 범죄들 너무 많으니 그런 생각 들만하지 난 상대방은 믿어서 ㄱㅊ은데 모텔 자체에서 카메라 있을까봐 걱정되긴 하더라

[익인2]

자취방이 젤 맘편하긴하겠다

[익인3]

방심하고 당하는것보다 쓰니처럼 경계 의식 갖춘게 좋지 본인 몸은 본인이 지켜야 하니까..

[익인4]

비행기 공포증도 있고 차량 공포증도 있으니까 뭐...

[익인5]

요즘보면 그럴만한거같음

[익인6]

그거 걱정되면 아예 안하는게 나음
꼭 남친이 아니더라도 모텔엔 몰카 있을 수 있고
만약 남친이면 장소가 쓰니집이든 어디든 잠깐 쓰니 씻으러 간 사이에 폰카 켜서 숨겨두면 그만... 잘 때도 마찬가지
2년 사귄 남친도 몰카 찍는 마당에 세상에 믿을 남자가 어딨어 ㅋㅋㅋ 그래서 요즘 연애도 안한다는 사람이 많은거지 뭐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야. 아예 안하는 쪽으로 가려구..

[익인7]

남친도 그런 이유로 모텔 싫어해서 안 가ㅜ 걱정될만함

[익인8]

모텔은 그런 이유도 있지만 사실 넘 더러우므로 안 가는게 좋음..

[익인9]

ip 캠 몰카들이 해외 사이트에 엄청 퍼져있대서 충격먹음

[글쓴이]

그 컴터에 있는 캠 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