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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124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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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부산사는데 인천대가는거 오반가?24 09.16 17:27 150 0
대체 물어본 것도 아닌데1 09.16 17:27 43 0
옥수수 뭐야…? 09.16 17:27 13 0
요리 잘하고 싶다1 09.16 17:27 15 0
우리집 이번 추석부터 안 챙기기로 했는데1 09.16 17:27 59 0
침대 머리맡 양옆으로 가구 있으면 너무 답답하려나???써본익들 있니ㅜㅜㅜ4 09.16 17:27 30 0
마라엽떡1 09.16 17:27 12 0
스파게티 만들건데 요리 잘하는 익들 ㅠ2 09.16 17:27 19 0
너네 휴대폰 밝기 얼마나 하고 사용해..?6 09.16 17:27 27 0
고3 할머니집 갈말 09.16 17:26 21 0
아 저녁 뭐먹지 얼큰해장국1 숯불치킨21 09.16 17:26 14 0
나 얼굴 평범해서 피지컬 키울라고 ㅎ3 09.16 17:26 29 0
일본인데 중이염 심하게 걸림 도와줘 09.16 17:26 19 0
진짜 사람들 앞에서는 행복하는척이라도 하는게 맞는 것 같다4 09.16 17:26 84 0
야구의 매력이 뭘까1 09.16 17:26 44 0
친오빠 통장에 모르는 돈이 입금되서 전계좌지급정지됨24 09.16 17:26 701 0
할머니 없는 첫 명절이라 먹먹해 09.16 17:25 26 0
공기업도 급이 있나?4 09.16 17:25 77 0
아니 요즘 코로나 감기 수준인건 맞는데 봐줄사람2 09.16 17:25 81 0
아 발목 다쳤는데 엄빠 싸운걸 내가 기분 풀어줘야하냐 09.16 17:25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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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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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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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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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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