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좀 아주머니분이 그거 하고 계셨고 , 다른 근로생이락 나는 홀에서 근로하는거라 그분이 약간 우리을 따까리처럼 매니저처럼 부리셨어
근데 내가 중간에 여행을 다녀왔거든 근로 중에 휴가 내고. 그러니까 내가 좀 여유있는 집안인가 하고 관심이 발동하셨는지
자꾸 어디 자취방 사냐 월세 얼마냐 투룸이냐 자취냐 하더라고. 그러다가 부모님 뭐하시냐에서 우리 어머니가 우체국이 일하신다는거 그붐이 알게됨
근데 어머님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짜증나서? 비밀이에용 ㅋㅋ 하니까
좀 당황하면서 그거 머 비밀이라고.. 머 그러시더니 계속 궁금해하는 태도셨음 근로 막날까지
엄마한테 말하니까 성함 알면 , 직급? 같은거 검색해볼 구 있다고 안 말해주기 잘했다는데 진짜 어우 너무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