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맡게돼서 애견 동반 카페로 데리고 갔는데,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고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내가 데리고있는 강아지 사진을 찍더라고 . 사람들이랑 대화같은건 안했음
근데 보통 남의집 강아지면 찍어도되냐 만져도 되냐 물어봐야하지 않아..? 거기다 대고 왜 안물어보고 찍으세요?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래서 걍 쳐다봤더니 민망 했는지 자기 자리로 돌아가더라고
원래 다들 안물어보고 막 찍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