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7l 2

티는 안 내도 내가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비슷하게 잘꾸미는 친구들을 더 좋아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런거 상관없이 다 좋은 친구들인데 그런 걸로 차등을 뒀다는게 부끄러움



 
익인1
어릴떄부터 차등을 안두는 사람이 어어엄청나게 성숙한것....자연스러운거야 나도 그랬고..
2일 전
글쓴이
말그대로 진짜 어렸구나 싶더라
2일 전
익인2
그거 중딩 때 거의 모든 애들이 젤 심함
2일 전
글쓴이
난.. 스무살 초반에도 좀 그랬음...
2일 전
익인2
난 중딩 때 여드름많고 안경도수 개높은거 끼고 못 꾸며서 외적인거만 보고 몇몇 애들이 나랑 친해지기 싫어했었음
그러다 고등학교입학하면서 렌즈끼고 여드름 다 없어지고 살도 빠지니깐 남자애들이 이쁘다고 나 보러 구경오기도하고 했었음 나 이 때 좋긴했는데 현타 진짜 엄청왔었어
중딩 때 나랑 짝 돼ㅛ다고 혐오하면서 짜증내던 남자애가 나보고 얼굴붉힘 ㅋㅋㅋㅋ 나 걔 절대 못 잊어
어쩔 수 없이 다 겪어가는 거니깐 ㄱㅊ아

2일 전
익인2
적고보니깐 tmi네 ㅎㅎ 심심하묜 읽오... 나도 그런걸로 자기혐오 디게 오거 막 그랬는데 그런거 인지조차 못 하는 사람들더 많어
2일 전
익인3
관심사 비슷한 사람이 좋은 건 당연하지 뭐 어릴 땐 다들 그래
2일 전
글쓴이
난 스물초반까지도 그랬어서.. 그때 겉으로는 티 안낸게 얼마나 다행인지하고 생각함 ㅠ
2일 전
익인3
나도임 다들 그랬을 걸 내 주위엔 아직도 그러는 사람 많음
2일 전
익인4
그땐 직업도 없고 옷도 똑같으니까 애들끼리 차별화되는게 외모 성적뿐이라서.. 중딩때 더 심했음
2일 전
익인4
이쁜애는 잘나가는애, 찐따 이렇게 나뉘고
2일 전
익인5
난 안꾸미는 쪽이었는데 학생 때 하도 무시 당해서 어른인 지금도 트라우마임..
2일 전
익인6
나도ㅋㅋㅋ똥손이라 화장이나 머리 못했는데 친구 손길 몇번으로 이뻐짐ㅋㅋㅋㅋㅋㅋ미용인이 꿈이던 애였는데 맨날 나가지고 연습하고 ㅋㅋ좋았던 기억이
2일 전
익인7
안 꾸민다고 그 사람을 매도하는게 이상한거죠 물론 사회적 위치나 지위, 상황에 따라 알맞게 갖춰 입는것과는 별개로요
2일 전
익인8
난 여전히 사회에 나와서도 어느정도 관리 되어있는 사람이 좋음 꾸미는 것도 있어야 해..
2일 전
익인10
외국은 집에 있는거 암거나 주워입고 다닌다던데 글서 패션에 신경쓰는 한국인이 돋보이는거
2일 전
익인9
근데 나이먹어서도 아직도 다들 그래. 은연중에 있는거지ㅇㅅㅇ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758 09.18 22:0359205 1
일상 다들 이런 인스타 스토리 보면 뭔 생각들어179 3:0213392 0
야구타 팀 선수들 중에 마킹하고 싶은 선수 있어?151 09.18 20:5918250 0
일상이 사진이 싸보여…?ㅋㅋㅋ 138 0:4224058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이정도 재력이면 외모 커버 가능해??58 09.18 22:3618639 0
어두운색 안어울리는 익들 가을에도 밝은 계열 입어?2 09.18 20:40 11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인간성 진짜 쓰레기였네 09.18 20:40 46 0
가방 브랜드 중에 6글자고 ㅍ이랑 ㅋ 들어가는❗❗ 6 09.18 20:40 18 0
엄마랑 싸웠는데 우리집 강아지 분명 나 달래줬었는데1 09.18 20:40 16 0
좋아하는 사람 몇살인지 궁금하다14 09.18 20:40 80 0
pms 심한 사람 어케 고쳐??? 제발10 09.18 20:40 127 0
익들아 둘 중 어떤 선임이랑 일할 것 같아? 09.18 20:39 22 0
에어팟 4세대 살까 2세대 프로 살까? 09.18 20:39 12 0
아 어제 과음했더니 머리 아파서 죽겟음 속 안 좋아 저녁 추천 좀 ㅠㅠ2 09.18 20:39 13 0
나 내 외모 너무 마음에 들어 어떡하니 09.18 20:39 17 0
이성 사랑방 남자들끼리 이태원이랑 홍대가면 뭐해? 어떤 분위기얌…5 09.18 20:39 116 0
내가 본 뚱뚱한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가 좋던데 이유가 뭐야??19 09.18 20:39 466 0
너네같움 펴니점 아이스티 먹을래 갠카페 아이스티 먹을래2 09.18 20:39 10 0
이성 사랑방 살쪄서 안이뻐져도 사랑해줄게 09.18 20:39 48 0
이북리더기 살 사람 조금만 참아94 09.18 20:38 3864 0
고민(성고민X) 여행갈때 계획 안짜는 친구.. 어떻게 할까 9 09.18 20:38 91 0
단기임대 방 최대한 싸게 구하는 법 있을까…? 3 09.18 20:38 20 0
3개월하고 퇴사하는 신입들 많아?6 09.18 20:38 258 1
아이폰16프로 내츄럴 색상 웜이야쿨이야?3 09.18 20:38 98 0
27살 모은돈 이정도면 좀 므찌냐51 09.18 20:38 883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2:14 ~ 9/19 12: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