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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한 번 아니고 여러번 악 지르면서 우는 애 소리 듣고 한 말 


 
익인1
별로 좋아보이진않아.
2일 전
익인1
시끄럽다 짜증난다는 이해가는데 입을 왜 막아..
2일 전
익인2
그정도면 애부모가 데리고 나가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2일 전
익인3
그건 부모문제읻데
2일 전
익인4
속으로 생각하는건 자유인데 입밖으로 내서 들으면 별로일 듯... 차라리 애 좀 데리고 나가서 달래지 라고 말했으면 모를까
2일 전
익인5
주변사람들에게 좋게보이진 않을듯 나도 카페에서 악쓰는거 다섯번 정도 듣다가 순간 욱해서 아 진짜! 이랬는데 카페 사람들이 다 나 쳐다보더라고
2일 전
익인6
ㅇㅇ 이상하긴 하지 말 안통하는 애면 짜증나도 어른이 이해하거나 카페면 내가 자리를 피하는게 낫지않나
애 입을 막고싶다니 그건 좀 위험한 생각같아

2일 전
익인2
피해는 애랑 애부모가 줬는데 그걸 왜 알지도 못하는 어른들이 이해해야지?
식당에서 소리를 지르면 부모가 교육을 해야지 방치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2일 전
익인6
물론 당연히 부모가 제대로 가르치는게 제일 중요하지. 근데 이상한 부모도 많으니까
근데 그렇다고해서 애 입을 막고싶다? 그건 약한 사람한테 막대하는 느낌이야 그게 과하면 사이코패스같기도하고 니 귀를 막고싶다하면 모를까

2일 전
익인2
아니 나는 아 입을 막고싶다에 부정하지 않아
전자에 대해 부정을 한거지 후자에 대해 부정을 하지 않아

2일 전
익인7
어엉 이상함.. 짜증이 날순 있는데 그게 저렇게 직접적인 형태로 표현되는게 좀 ㅂㄹ인거 같음..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좀 불쾌함 차라리 아 애기 너무 울어서 짜증난다 시끄럽다 이런식이거나, 애기 엄마는 왜 애 안데리고 나가지? 이런정도면 그냥 아무렇지 않을거 같은데 애기 입 막고싶다고 하는건 좀 ㅂㄹ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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