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단 나를 가꾸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언제 어디서나 폼, 우아함, 에티켓을 가장 중시함
패션도 너무 좋아해서 컬렉션을 입기위해서 가혹한 다이어트도 하고 매일매일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언제나 완벽해야 내 직성이 풀리고 내가 기분좋은거임
근데 되게 잘 안꾸미고 그러는 지인이 나한테 넌 왜 이렇게 남시선 신경써?(시비투) 하고 물어보길래
난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하니까 나는 남 시선 신경 안써서 편하게 다니잖아~ㅋㅋ 이러길래
너는 꾸며도 꾸민 티도 안나고 우아해 보이지도 않고 그러니까 안꾸미는거 아니고? 하니까 발끈하고 가버림
서로 기준에서 맞말한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