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무조건 좋은대학으로 가야함

입결 높은 대학이 보통 장학제도도 잘되있음.

나 학비 비싸기로 유명한 학교 다니는데 학비 재학하는 동안 한푼도 안냄

[익인1]

누구 모르는 사람?

[글쓴이]

가끔 학비 비싸다고 더 낮은 대학 전장 받고 들어가는 사람 있어서 그렇지

[익인2]

그걸 누가 몰라

[익인3]

모르는 사람 실제로 있음 ㅋㅋ 우리부모...

[글쓴이]

윗댓 내 주변에도 장학제도 있는지도 모르고 학비 금액만 보고 자식한테 더 낮은 지거국 가도록 종용한 부모 있음

[익인4]

ㄹㅇ 괜히 낮은 대학 수석입학하지 말길

[글쓴이]

내 말이 이 말임.. 굳이 더 낮은 대학 장학금 받고 가지말라고 집안 상황 그 정도면 상위권 대학에선 전장 나옴

[익인5]

돼..

[익인7]

근데 지방사는 사람들은 전액장학금 받는다고해도 생활비내기가 어려워서 엄두 못내는 사람들도 있어

[익인7]

당장 보증금+매달 월세내면서 식비, 교통비, 교재비 마련하면서 성적 유지해서 장학금 받기 쉽지않아

[글쓴이]

이것도 기숙사 살고 교외근로 풀로 땡기면 생활비 마련 가능한데.. 물론 기숙사 떨어지면 그때부터 재앙이긴한데.
나도 교외근로로 번 70-80만원이랑 온라인 과외로 번 30만원으로 내 식비+통신비+교통비 다 마련했거든. 기숙사비만 부모님이 내줬고 방학때는 9-6로 주5일 나가면 170넘게도 땡길수있던걸로 기억해
아 그리고 기숙사도 내 친구는 학교 앞에 쉐하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달에 45정도 내고 개인실 배정받았더라. 그런곳 찾아보거나 아님 지방학사 찾아보거나.. 그것도 정 안되면 월세 7-80씩 내면서 살아야하긴 하지만..

[글쓴이]

그리고 보통 sky 정도면 성적말고 분위로 장학금 나와서 학점 유지 안해도 ㄱㅊ을껄? 취직하려면 어느정도 해야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