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선수들 혹사 다 원인이 감독이 새가슴에 쫄보여서잖아. 그래서 이로운, 한두솔 못믿어서 앞에 폼 좋을 때 패전처리하러 맨날 나와서 중간에 여름에 필승조 다 지칠 때 저런 준필승조 애들이 나와서 도와줘야 하는데 못했잖아. 그리고 얘네 또 못믿어서 점수차 나도 조병현, 노경은 쓰고. 형우 얘기는 너무 많이해서 뭐 안해도 될것같고.. 김원형 얘기 계속 하는거 오히려 미안해질 지경인데, 경기 기울어진 상황에 장지훈 써보더니 괜찮아서 필승조로 썼던거, 우승시즌에 다 불펜 불안하다 했는데 서동민 슬라이더 하나 믿고 필승조 다 지쳤을 때 1달 필승조로 잘 써먹었던거, 1선발 부상이탈한 자리에 선발감으로 찍어 놓은 1년차 고졸 투수 대체 기용하고 승투까지 먹게했던거, 팬들 욕해도 뚝심으로 밀고나가서 박성한 유격수 주전 먹게 한거 이런게 1군에서 선수 육성하는거고 신인 쓰는 방법인데 이숭용은 절대 못함. 왜냐면 이숭용은 그럴만한 베짱이 없음. 이숭용은 김원형의 6위와 본인의 6위가 다르다는 걸 깨닳아야하는데 아직도 자기 변명만 하고 나아지는 모습, 나아질 가능성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솔직히 작년에 순위 싸움 하면서도 가비지 이닝 먹인 조형우도 못믿어서 못 쓴 인간을 어떻게 믿고 요구한다고 1라에서 포수 뽑은건지도 모르겠고ㅋㅋㅋ.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