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들어
이런 생각을 내가 작년에는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올해 중순??부터 하기 시작했어
그런데 이런 생각이 갈수록 너무 심해져
그래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있어
더 열심히 하야하는데 저런 생각에 잡아 먹히는 것 같아
눈물도 나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
올해 헤어지고 우울증이 좀 심해서 처음으로 병원도 간 적 있는데 그때 좀 괜찮아져서 약 5주만 먹고 내가 끊은 적 있거든
그거 영향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