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집앞 개천으로 산책 나갔는데 개천 중간에 있는 계단에서 초등학생 남자애들 2명이 물 장구 치면서 놀더니 우리 가족 지나가니까 지들끼리 장난으로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계속 말걸고 웃길래 열받아서 가까이 가서 쳐다보니까 괜히 누구 닮았어요 이러면서 칭찬하는척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왜 이렇게 까불어; 이러고 지나갔는데 진짜 패고싶었어... 요즘 애들은 가정교육을 안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