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마다 다 어설프단 소리 듣는 이유가 뭘까

사회에서 하는 일들 말고 집안일같은 거.. 엄마나 아빠나 나 집안일 하는 거 보면 어설프다그래 남친한테 얘기해주니 부모님이 잘 보신 거 같대ㅋㅋㅋㅋㅜ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집안일 안 하고 사는 것도 아냐 오냐오냐 자란 공주님도 절대 아님 밖에 나가면 안 그러는데 집에서나 남친 앞에서 좀 그런 거 같아..

[익인1]

오래 걸려서?

[글쓴이]

아 이것도 맞는듯ㅋㅋㅋㅋㅋㅋ

[익인2]

설거지 하고나서도 그릇에 기름기나 고춧가루 묻어있거나 사방팔방 물 다 튀어 있거나..?

[익인2]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하고나서도 물기가 남아있다든지 뭔가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한가..?

[글쓴이]

ㄴㄴ.. 그렇게 마무리가 꼼꼼하지 못해서가 아니야 하는 중에 그렇게 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