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붙하는동안 계속 같은 문제로 싸워왔고 장거리기도 하고 이제 미래 생각할때 되니까 자기딴엔 거리가 엄청 먼게(왕복10시간정도 되는거같아..) 싫은가봐
그때 전화로 얘기했어서 본가 내려온김에 얼굴 보고 얘기하자니까 그것도 싫대 나랑 얘기하면 또 내가 자기 잡는다고 쓸데없는 얘기만 길어질거고 내가 우는것도 보기싫다고 그냥 잘지내래
친가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멍때리고 제대로 챙겨먹지도 않고 그냥 계속 힘들기만 한데 언제 나아질까
곧 한달 되가는데 언제 괜찮아지지
연락하지 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