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댁 안내려가고 혼자 집에 있는데
구직사이트 보니까 막상 지원서 넣을만한 곳도 별로 없고 자소서 쓰기도 싫어서 누워있는데
이럴거면 걍 할머니댁 따라갈걸 그랬나싶음..
남은 이틀은 어떻게 보내지.. 현타오고 우울하고 뭔가 외롭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