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85l

상황 이별인 줄 알고 포기했는데 잘 돌아보니까 내가 힘든 상황에서도 자꾸 무리하게 만나자 하고 연락으로 은은하게 서운함을 표현했더라고... 또 반성하다 보니까 얘한테 받은 것도 정말 사랑 받았는데 막상 준건 없더라고... 결국 상황 이별을 가장한 내가 잘못해서 이별한 거였어.

그래서 혼자 생각하면서 눈물이 줄줄 나왔어... 너무 미안해서...

좀 시간 가지고 만나서 진정성 있게 사과하면서 속내를 몰라준 거 풀어주고 내가 잘못한 것하고 앞으로 개선할 거 말해주니까... 잡히더라고... 

잠깐의 헤어짐이 진짜 오히려 좋은 시간 이였던 것 같아. 애인은 진짜 좋은 사람인 걸 느꼈고 앞으로 애인한테 진짜 잘해줘야지 다짐했어... 

여기에서 일주일 동안 여익들한테 많이 물어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ㅠ 




 
둥이1
갸아아악 축하해!!!!!
5일 전
둥이2
축하해!! 나도 재회하고 나서 아예 다른 연애 됐어 좋은쪽으루..둥이도 오래오래 잘 만나길
5일 전
둥이3
축하해!! 나도 꼭 재회하고 싶다.. 얼마나 시간 가졌어?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학력 차이 심하면 연애도 불가능해??????129 09.21 12:4035174 0
이성 사랑방/연애중지금 6시간째 연락두절인데 헤어지자는 건가.... 92 09.21 18:0830509 0
이성 사랑방 갑자기 썸붕난거 같은데 너무 예의없었나..?40 66 09.21 23:2220059 0
이성 사랑방/너네는 키만 작은 남자 만날 수 있어??52 09.21 15:216887 0
이성 사랑방요리 아예 안하는 사람 좀 깨지 않아....?47 09.21 21:0210184 0
연애중 불안형? 고치는 법 좀 알려주라… 22 09.16 21:28 203 0
우리집은 명절때 아무데도 안가는데 애인네는 계속 어딜 왔다갔다하더라고6 09.16 21:26 145 0
가방순이는 원래 축의금 안내?!13 09.16 21:26 220 0
이 남자사수 이렇게 말한 이유가 멀까7 09.16 21:23 108 0
연애중 나 진짜 이기적인데 전화하기 귀찮아...9 09.16 21:22 177 0
이별 상대가 잘못해서 찼는데 안잡았어5 09.16 21:21 147 0
연애중 운덩할때 방해금지 모드 해두는거2 09.16 21:17 99 0
연애초반인데 상대방이 믿음, 바람,신뢰 이런걸 자주 언급해 2 09.16 21:16 98 0
연애중 애인이 애정표현을 1도 안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16 09.16 21:15 209 0
연애중 막상 사귀니까 별로 재미없는 것 같아ㅠㅠㅠ 09.16 21:13 113 0
이별 얘들아 이거 재회 가능성 있을까? 현재 올차단 당했는데 .. 제발 도와줘 ..10 09.16 21:11 252 0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 이거 사귀는 거야?4 09.16 21:09 196 0
연애할때 한달에 얼마정도 써??3 09.16 21:08 112 0
회피형 회피형 그러는데1 09.16 21:07 93 0
상대가 바빠서 연락텀이 느려5 09.16 21:06 160 0
애인이 새로나온 영화 가족이랑 보면 서운해?11 09.16 21:05 164 0
키 170에 몸무게 50이 진짜 예쁜거 같은데 왜 이런 여자는 잘 안보일까?12 09.16 21:02 233 0
이별 아 붙잡고 싶은데 왜이렇게 안잡혀ㅠㅠㅠ1 09.16 21:00 138 0
연애중 나는 먼저 취업하고, 애인은 취준생인데 힘들다2 09.16 20:59 146 0
카톡 잘 아는 익들!!3 09.16 20:58 8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