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남미새 의미가 이상해지는 느낌이야

전형적인 남미새 뿐만 아니라 단순히 자기 애인 사랑하는 사람도 애인이 남자일 경우에 남미새로 퉁쳐지는 느낌...

몇몇이 그러는거긴 한데 좀 보다보면 눈쌀 찌푸려짐

[익인1]

애인한테 너무 져주는 느낌이거나 그래도 남미새는 맞긴 함ㅋㅋㅋㅋ

[글쓴이]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져주고 더 해주고 싶은 맘이 있는거라고 생각함 남녀 떠나서 사람대사람으로서 (본문도 너무 져주기만 하고 너무 퍼주기만 하는 사람 말한건 아냐)

[익인2]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걸 해주는게 왜 남미새가
됐는지 모르겠음.. 반대로 자기들은 남자한테 대접받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대접 해주겠다는데 그게 왜 남미새임

[익인3]

아 ㅁㅈ... 걍 남의 남친까지 탐내는 남미새들을 남미새라고 하는건데

[익인4]

남친 때문에 지팔지꼰 하는 애들은 남미새 맞지

[글쓴이]

그런 사람 말한거 아니란거 글 읽으면 알지 않남... 내가 그렇게 헷갈리게 썼엉?

[익인14]

보통 본문사람한테 남미새라 안그러니까

[글쓴이]

그치 보통은 안하는데 (그게 정상이니까) 커뮤에서는 하는걸 좀 봤다고 요즘은 더 보이구.. 나도 그래서 몇몇이라고 썼잖아

[익인5]

ㅁㅈ 성별갈등 심해지면서 그냥 남자랑 교제하는거자체를 남미새라고 까내리는사람들 생김

[익인6]

자기엄마한테도 남미새라고 할지경...

[익인7]

원래 그래 그냥 불쌍한 애들이야 남 씹기 좋아하는

[익인8]

본문한테까지 남미새라 하는 경우 별로 없음 욕먹는 남미새 99프로는 남한테 피해 주는 경우지

[익인10]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남한테 피해주는 남미새 예시가 뭐야?? 걍 남자 밝혀서 술마실때 남자 부르고 싶어하는 애들이랑은 다른건가

[익인12]

남자에 미쳐서 남자앞에서 남 까내리는 부류나 만날때마다 남자 이야기만 하고 안들어주면 서운해하면서 감정 쓰레기통 취급할때 등등 다양함

[익인13]

누가봐도 쓰레기 만나면서 남 붙들고 남친이 지한테 어땟고 저땠고 욕 오질나게 징징대고 헤어지지는 않는 부류

[익인14]

지 남친 개스랙인거 다 아는데 맨날 헤붙하고 하소연하는거 주위사람한테 개민폐

[익인15]

술 마실 때 남자 부르고 그 남자랑 잘되면 나한테 상의없이 바로 휙 가는 애들은 남미새같긴 함

[익인9]

자기 애인을 너무 사랑해서 본인을 오징어 지킴이로 만듦 지 남친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나 오지게 째려보더라

[익인18]

2

[익인11]

그니까

[익인15]

ㅇㅇㅇ 뭔말인지 알겠음,, 사랑해서 져주는 = 이런 걸 남미새 범위에 포함시키는 게 이상함 사랑하면 서로 져주지 않나?

[익인16]

ㅇㅈ 연애만 하면 무슨 남미새래

[익인17]

ㅇㅈ 남미새 원래 그뜻 아니잖아

[익인19]

ㅇㅈ 애인한테 잘해주고싶은건 당연한건데 그게 뭔 남미새야

[익인20]

그냥 예쁘게 잘 연애하는 경우랑 남미새가 운좋게 남자를 만나서 연애하는 경우랑은 다른 게 보임 남미새 소리듣고 화난 사람들 걍 자기 행동이나 돌아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