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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흡연자라 애초에 담배피는 사람이랑 산건데
나는 외출하고 냄새빼고 오는게 귀찮아서 흡연자랑 살려고 한거거든?
근데 룸메가 자꾸 화장실에서 전담 펴서 피지 말라하니까 나보고 니도 피라고 그러거나 왜 유난이냐는 식으로 말해서 참다가 오늘 싸움ㅋㅋㅋㅋㅋㅋㅋ

걔 방에서 피는 것도 거실까지 전담 쩐내 나와서 짜증나는 거 참고 이해했는데 화장실은 진짜 개싫음

화장실 들어가면 비누 냄새가 아니라 전담 쩐내 나고 수건에서도 냄새남 ㄹㅇ


 
글쓴이
술먹고 오면 화장실에서 연초도 핌ㅋㅌㅌㅌㅋㅋㅋ
4일 전
익인1
전담은 액상만 가벼운거 피면 냄새 안나는데 연초는 ㄹㅇ 신고감인데
4일 전
글쓴이
내가 전담 안펴서 잘모르는데 권련형? 궐련형? 그 심 끼워서 피는 거 펴서 특유의 구수한 냄새… 쩐내… 가 너무 싫음
4일 전
익인1
아 나는 입호흡 액상담배라.. 와 쩐내 심할텐데.. 나같음 같이 못살아
4일 전
글쓴이
진지하게 얘기해봤는데 타협점을 못찾아서 걔는 세탁실에서 피고 계약 끝나면 각자 따로 살기로 함…ㅎ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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