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여러 친구 못 사귀고 사귀면 한명정도만 친해져서 그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불려가면 혼자있고 특히 점심시간은 항상 곤욕이었어 다들 끼리끼리 어울려서 밥 먹는데 혼자 먹어야하나하면 반에 착한 친구가 불러서 같이 먹어주거나 안하면 혼자먹고 그 시절엔 이게 왜이리 부끄럽고 민망하던지.. 수행평가할 때 짝지어서 하거나 자율로 모둠으로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할때 진짜 마지막에 남아서 또 착한 친구들이 불러줘서 들어가구.. 항상 학기초에 반배정 기간만 되면 우울하고 긴장되서 밤마다 괜히 눈물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