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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취준생이라 돈이 진짜 없어서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약속있다고 둘러대면서 안 만나고 
친구 생일이면 진짜 친한 친구한테는 취직하면 더 좋은 선물 사준다고 말하면서 (만원대) 가벼운 선물 보내주거나, 그런 사정 말 못하겠을 때는 미안하지만 그냥 모른 척 넘어간 적도 있었음…
이렇게 거의 1년 넘게 살다보니까 친구들도 몇몇 떠나가고 점점 작아지는 것 같다… 다들 이런건가?


 
익인1
나도 그럼..ㅠㅠ 더 챙겨주고 싶은데 취직하면 잘 챙겨줘야지🥹🥹
3일 전
익인2
그렇게 걸러지는 친구들 사이에서 남은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 그친구들은 이해하고있을겨...나중에 취직하고 갚아주면 되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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