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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걔가 주는 사랑이 너무 부족해서 못 참고 결국 헤어지자고 했는데 처음엔 걔가 날 엄청 붙잡고 그랬지만 해외장거리기도 하고 미래를 생각해서 좋게 거절했어..  걔가 너무 힘들어하길래 합의하에 조금씩 그냥 친구처럼 잠깐씩 만나고 서로 천천히ㅜ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난 지금 너무 힘들고, 걘 좀 괜찮아진거같아
사실 너무 보고싶고 힘든데 붙잡을순없어 우리 미래가 너무 확실해서 아는데도 걔가 하는 모든 행돈 의미부여하고 신경쓰이고 힘들어
그냥 친구로도 못지낼거갘아 안부 조차 못 묻겠어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그 모든게 오히려 난 너무 힘들고 .. 연락없으면 전화하거싶고 그냥 진짜 되게 뱔로임
확실히 말하고 친구로서도 끊는게 맞겠지 


 
익인1
너가 마음이 너무 커서 현생도 못살정도면 끊는게 맞고 그래도 사람일이 어찌 될지모르니까 너가 간간히 연락하는것도 감당가능하면 견딜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지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하 힘들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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