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말로는 공병에 넣어서 다니지 뭐~ 백수면서 뭘 갚아~ 하는데 내 스스로가 너무 미안해서 못견디겠다
얘 평소에 이 향수 자기 최애라면서 행복하게 말하고 다녔단 말이야 인생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