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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카톡 대화로는 정말 재밌고 괜찮은데, 약속 잡아서 만나면 사소한 거 하나 때문에 화나고 짜증나는 거 참느라고 눈물나
연애 초부터 센스 없고, 답답하고, 내가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 하는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게 지치기 시작했나봐. 예전부터 거슬리던 행동 하나하나가 다 화나고 짜증나는데, 이게 내 표정이나 행동에서 너무 티가 나. 그럼 상대방은 또 내 눈치 보느라고 조용히 하고 있고… 내가 나쁜 사람 된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서 스트레스야. 요즘은 5번 만나면 4번은 이렇게 반복돼…
헤어질까 고민도 했는데, 모솔이라 답답한 거만 빼면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야
이런 상황 겪어본 사람은 어떻게 해결했어?


 
익인1
남익 모쏠 30년 가까이 했었는데 달라지려는 의지 없으면 절대 안바뀜 주변에 롤모델? 멘토?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도움됨 난 아는 형님 보고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웠음 안타깝지만..... 좀 더 세게 얘기해보고......
2일 전
글쓴이
의지는 진짜진짜 강해.. 내가 몇 번 강하게 얘기해서 다 개선하겠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래. 100개 못 하던 거 지금은 30개 정도 못 하는 것 같은데ㅠ 차차 우리 관계도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지?
2일 전
익인1
그 정도면 조금만 더 인내하면 빛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그리고 이 사람한테 최선을 다해서 상처를 안 주고 싶은데, 개선해야할 부분이 생기면 어떻게 말을 해주는 게 좋을까
2일 전
익인1
저정도 바뀔 마음이었으면 그런거갖고 상처 잘 안받을걸.... 손잡거나 팔 하나 껴안고 속삭이면서 말하면 상처 거의 안받음
2일 전
글쓴이
1에게
휴 그럼 다행이네 좀 더 기다려볼게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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