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내가 서운한 점을 말하면 미안하다고 얘기하면서 자기가 더 기분이 안좋아져..
오늘도 연락이 쫌 뜸하길래 장난식으로 연락 좀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좀 심하게 정색 + 자책하면서 사과함ㅠㅠ
이런 경우엔 내가 서운한 걸 좀 참아야 하는 걸까
연애 초반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서운함에 서운함으로 대처되는 게 별로 안좋은 것 같아서ㅠㅠ 이런 경험있는 둥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