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째 시험 공부 중인 취준생인데
이번 추석연휴 때 주변에선 다들 직장인이다 보니 해외여행 많이 가더라고
아까 오빠 연락와서 오빠 여자친구가 나 줄려고 인형 샀다고 사진찍어 보내고
친구도 영통와서 여기 너 좋아하는 캐릭터 많다면서 어떤거 갖고 싶냐고 물어보고 ㅠㅠ
나는 비록 여행 못가지만 마음만큼은 풍족한 명절이다!!!
인생 헛살지않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