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봐야 하는 사람을 증오하게 됐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

그 사람이 나한테 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앞으로 내가 원하지 않아도 쭉 계속 봐야 돼..

그 사람이 지금 너무 밉고 죽도록 싫고 증오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아서 너무 괴로워….

어떻게 극복해야 돼..? 나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

[익인1]

뭔 실수?

[익인2]

무슨 실수?

[글쓴이]

알려지면 곤란한 비밀을 믿고 얘기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 전달해서 내가 완전 나쁜 사람됐고 상황이 너무너무 곤란해졌어 (내 비밀 아니고 다른 사람 비밀이었어)

[익인2]

어머...어떻게 해
기도할게 친구야

[익인3]

나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피했어.. 진짜 최대한

[익인4]

회사처럼 퇴사가능 하면 하고 그럴수 없다면 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