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싸우고 물어뜯는 데 집중하는 댓글들, 남의 잘못에 대한 경중만 따지고 본인의 행동에 성찰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라워
내가 무조건 맞다는 아니지만! 가끔 어떤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고 나서 “~~라고 욕하던 댓글 다 어디갔냐”라는 글들이 다발하기도 하고, 오히려 잘못을 쉴드치던 사람들이 숨기도 하고 인터넷은 정말 모순적인 것 같음
그냥 차가운 사회에 대한 짧은 견해일 뿐이고... 다들 남의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만큼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살아갔음 좋겠음. 비판은 사실이 밝혀지고나서 행해도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