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4l
내신 2점초에 공부 엄청 열심히 했는데
수능을 너무 망치고 최저 못 맞춰서
지방 국립대 갔어

솔직히 그게 나한테 컴플렉스고 
아직도 이 학교가 너무 싫은데 나만 잘하자는 마인드로 다녔거든

근데 최근에 동생 수시 넣는 거 도와주는데
걔는 3점 중반대인데 
우리 학교는 진짜 싫다고 하고
더 높은 곳을 넣는거임
심지어 학과 보니까 성적대도 안정이더라?

우리 학교 성적도 훨 낮아져서 무시 받는 것도
너무 기분 나쁘고
나 공부 잘했는데 그런 취급 당하는 것도 싫고,,,,,
3학년인데 다시 반수해서 최저 맞추고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해? 나이가 너무 늦나?

동생이 나보다 좋은 학교 합격한다고 해도
내 마음 속 컴플렉스 때문에 진심으로 축하도 못 해줄 거 같음... 
진짜 나쁜 언니인거 아는데
잊어버렸던 상처와 열등감이 다시 도진다.. 



 
익인1
다시 치셈
2일 전
익인2
그래봤자 20대 초반인데 뭐 평생 힘든 것보단 지금 다시 하는게 낫지
2일 전
익인3
다시 도전해
2일 전
익인4
부모님 지원 가능하면 도전해보길 추천
2일 전
익인5
20초반이면 무조건 다시 하자 지금이야 뒤처진거같겠지만 조금만 지나도 절대 늦은거 아님 오히려 취업도 지금학교보다 더 쉽게 좋은데로 할수잇으
2일 전
익인6
편입은 어때
2일 전
익인6
다시 수능 도전도 괜찮은데 편입이라는 선택지도 한 번 고려해봐
2일 전
익인7
반수 다시 안하는 이상 그 마음 바꾸기 힘들거야
2일 전
익인8
다시 해 나도 그 콤플렉스 못넘어서 29에 다시 대학 옴 와보니까 더 한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할 걸 싶더라 하나도 안늦음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795 09.18 22:0362486 1
일상 다들 이런 인스타 스토리 보면 뭔 생각들어220 3:0219196 0
야구타 팀 선수들 중에 마킹하고 싶은 선수 있어?153 09.18 20:5919756 0
일상이 사진이 싸보여…?ㅋㅋㅋ 138 0:4227764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이정도 재력이면 외모 커버 가능해??98 09.18 22:3622793 0
10월 중순 유럽여행 아우터 뭐 챙기지1 3:43 22 0
뭐야??? 유튜브 화면 다들 이렇게 바뀜?2 3:43 112 0
후드티 프린팅 머가 더 나아2 3:43 47 0
눈이 이상한데 엄마 깨울까?16 3:42 400 0
여드름이 났던 자리에 또 나는거 왜 그러는거야?ㅜㅜㅜ턱쪽3 3:42 77 0
현생 너무 바빠서 인티 오랜만에 왔어 3:42 14 0
안자는 익들 왜 안자?3 3:42 41 0
나 똥손인데 에어랩사면1 3:41 17 0
이성 사랑방 ientp들 관심 없으면 톡 안 해? 19 3:41 184 0
고양이 밤잠은 꼭 인간이랑 자는거 귀엽다1 3:41 56 0
매도 잘못한게 진짜 사람 병 걸려 3:40 86 0
확실히 여성은 다리가 팔보다 강한가봐1 3:39 79 0
까르보 불닭에 치즈2 3:39 42 0
딱 천만원만 모으고 그만둘거야5 3:38 106 0
바세린 립밤 별로인듯 3:38 53 0
창원 사는 익들아 요즘 밤 날씨 어때???...1 3:38 32 0
서류가 너무 좋아서 뽑는 경우도 있을까? 6 3:38 30 0
연휴 내내 늦게 잤더니 잠을 못 자겠네2 3:37 52 0
머리카락 흔들리는줄 알았는데 바퀴벌레 더듬이 움직이는거였어20 3:37 366 0
갑자기 새벽감성터져서 눈물남3 3:36 6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2:48 ~ 9/19 12: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