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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3살이고 댜학교 다녀.. 근데 부모님은 나 지원 안해주시고 부모님은 외벌이 이신데 아빠가 한달 소득이 세금산정 되는 것 만 3000만원 정도셔..그래서 국장도 떨어져서 싹다 내야하고 월세내고 준비물 사고 하기에 빠듯한데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 가능하려나.. 성인이라서 부모소득은 안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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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될걸..?
1개월 전
글쓴이
아 역시..
1개월 전
익인2
수급자익이었는데 부모소득 봐
난 아빠가 갑자기 사업이 잘돼서 중간에 탈락됐엉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군..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아무리 가난해도 혈육이 돈을 잘벌면 신청 불가능해?
1개월 전
익인2
같이사는걸로 되어잇으면 그럴걸..? 세대분리해야되는걸로 알아
1개월 전
글쓴이
난 자취해
1개월 전
익인2
동사무소가서 한번 상담받아봥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 거마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 화이팅!!
1개월 전
익인3
근데 상식적으로 부모가 돈을 잘 버시는데
자식이 전혀 지원을 못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 생활 수급자 혜택을 받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는 거임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그냥 가난하고 힘든사람 도와주는건 줄 알았어..
1개월 전
글쓴이
태어때부터 할머니랑 가난하게 살았고든 중딩때부턴 할머니 요양원 가시고 혼자 살고
1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가 못쓰지만 아빠가 할머니 명의로 건물이 있어서 할머니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도 못해
1개월 전
익인3
기초 생활 수급자는 진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조차 보장받지 못 한 사람들을 위한 제도고, 그런 사람들만 지원하기에도 벅찬데 부모가 돈도 잘 버시고 사지도 멀쩡한 사람을 지원해줄 명분은 1도 없지
막말로 부모 재산이 1조가 넘는 금수저 자식이 부모한테 단 1원도 지원 못 받으면 기초 생활 수급자 혜택 받게?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혹시 받을 수 있나 싶어서.. 가난하니까.. 솔직히 매일 상하차 뛰면 어찌저찌 살 순 있겠지만 그냥 나도 편하게 살고 샆었던 맘이였어..물론 다 힘들게 살겠지만..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사실 남익인데 고딩때 모아둔돈 군대갈땨 할머니 요양원비용으로 다 나갔거든
1개월 전
익인3
몸 불편한 곳 없이 멀쩡하잖아 알바를 하면 되지
다 그렇게 시는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알바는 하고 있는데 수익이 적어서.. 내가 나약한 것 도 있지만 힘든일을 잘 못하겠어..달에 120정도 벌고 방학에는 400정도 버는데 요양원비용이랑 약사고 등록금 내고 월세내면 빠듯해..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래서 군적금으로 보증금 구했던거 보증금 싼데로 이사가고 돌려막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할머니 요양원 비용을 왜 너가 내?
부모님이 안 내시고?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응 말했자나 그래서 군대가기전에 중고딩때부터 알바로 모아서 일시불로 2년치 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군대 못빼가지구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리고 군적금으로도 내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버니까 새벽에 12시간 상하차 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면 풍족하게 살수는 있는데 그렇게 한달 사니까 죽겠더라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부모님은 안내주셔 할머니도 아빠한테 달라고 하지말라고 말리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이상한 소리만 해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자기가 금이 있다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숨겨놨다고 그래서 그냥 할머니 미안해할까봐 할머니금으로 요양원비 낸다고 그러고 있지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밑에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
이건 너 자존심이라든지 부끄러움이라든지 이런 거 챙길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아빠의 자식이면 아빠가 책임을 져야지 너무 너를 홀대하는 거 아냐?
아빠한테 지금 너무 힘든데 좀 도와줄 수 없냐고 물어봐 이게 정답인 것 같아
솔직히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있는지 한 번 알아봐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미자때 버린건 아빠잘못이긴 하지만 나도 곧 반오십이고 부모님 용돈 드려야할 나이에 달라는개 쫌 그렇지 법적으로 의무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가처생활 수습자 받으면 하루에 진짜 8시간씩도 잘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부모님이 요양원 비용을 안 내시고 너가 부담하는 이유가 뭔데?
1개월 전
익인4
익3 말 받음... 지원을 전혀 안해주셔? 조심스럽지만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 그럼 매학기 등록금과 생활비 모든걸 쓰니가 부담중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사이가 안좋다기 보다는 딱히 기억이 없어 다른옴마랑 아들이랑 같이 사셔
1개월 전
글쓴이
새엄마지 본적은 없지만
1개월 전
익인4
아... 새엄마랑 살고 쓰니는 할머니랑만 살고 아빠랑은 교류가 아예 없는거야? 속상하네 참 일단 이건 여기에 물어봐서는 답을 얻기 힘들 것 같다 ㅜ 모쪼록 잘 풀렸으면 좋겠어
1개월 전
글쓴이
교류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아빠는 우리 가난한줄 잘 몰라서 도와달라기엔 쪽팔리고.. 거기 아들은 엄청 부티나고 멋지게 생겼고
언제 한번 나 중딩때 800만원짜리 자전거 택배로 보내주더라 돈없어서 팔았어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거 제외하고는 딱히 교류 없어 문자랑 전화도 안하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냥 할머니한테 말하고 보내주셨어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무슨 심정인지는 알겠는데 아빠가 알면서도 나쁜 마음으로 연 끊고 홀대하는게 아니라면 상황을 알리고 받을수 있는 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너도 학생인데 무슨 할머니 요양원비를 네가 내 ㅜ 그런 재력이면 그냥 상식적인 대학생 생활비 용돈 주는 건 일도 아니겠는데 쪽팔린것보다 나 사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 없이 사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낳았으면 할만큼 해야지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내가 알기론 원랴 엄마랑 엄청 잠깐 만나서 결혼했다가 혼인신고 하고 몇일 안되서 나 낳다가 돌아가셔가지고 그렇게 인연이 깊진 않대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 착잡하네 그 할머니는 그럼 친할머니(그 교류 없는 아빠의 엄마)야?? 외할머니여도 문제긴 한데 친할머니면 지 부모를 그렇게 방치한다고? 설마...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친할머니야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엄청 옛날 이야기인데 아빠 잼민이일때 할아버지가 할머니랑 아빠 때리는데 할머니가 아빠한테 전재산 쥐어주고 집 나가라고 했대.그래서 그때 아빠는 자기 배신하고 버렸다고 할머니 엄청 미워한대 할머니도 아빠한테 미안해하시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직 할머니몸에 흉터 많아 코도 휘고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여러모로 속상하고 복잡한 상황이구나 부모 자식이 서로서로 상처 주고 쓰니가 고생이네 본인 엄마 일은 일이고 잠깐 만났다 낳았든 어쩌든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ㅜ 일단 연휴 끝나면 행정복지센터 가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게 있는지 방법 있는지 알아보자 대학생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다 고생이 많어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나도 나이 먹었고 누가 도와줄 나이는 아니긴 하니까 불만은 딱히 없어.. 솔직히 해결방법이야 많긴 한데 그냥 기초생활수급자가 제일 꿀 같아서 딱 학기중에 200만 벌고 방학때 월에 오육백만 벌면 충분하거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솔직히 할머니한테 돈이 많이 들긴 해도 효도할 수 있는 아직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게 살고 있음 ㅋㅋ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뭐 백번 양보해서 학자금이랑 생활비는 쓰니가 다 해결한다고 쳐도 요양원비는 진짜 오바잖아 같은 환경에서 아빠 소득이 그 지경만 아니면 국장 받고 다닐 텐데 본인 엄마랑 싸우고 마음 상한 걸 왜 쓰니가 고생해서 벌고 요양원비 내야 하는 거야 이게 너무 착잡한 거임 ㅜ 그래도 비관적으로 생각 안하고 그렇게 벌어서 잘 해쳐나가고 있는게 대단하다 연휴 끝나면 꼭 사회복지 관련해서 어떻게 뭐라도 받을수있는 혜택 있는지 알아봐 네가 기초수급자로 되지는 못하더라도 할머니 기준에서는 절연한 자식 때문에 소득 없는 노인이 요양원비 충당하기 힘든 상황인거잖아 어느쪽이든 잘 풀리기를 바라
1개월 전
익인5
행정복지센터가서 신청가능하냐고 물어봐
이건 진짜 서류 때봐야 아는거라...
1개월 전
글쓴이
응
1개월 전
익인6
만 30세 되기 전까지는 부모 소득도 봐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군..
1개월 전
익인6
혹시 부모님이랑 연락을 아예 안하니? 가족해체사유서라고 작성하면 구청에서 심의하긴해 그대신 5년인가 그이상 절연상태거나..여러가지 이유 등 고려하긴하징
1개월 전
글쓴이
거의 안하지? 5년이상은 연락한적 없었어
1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가 가끔씩 하셨어 몇년에 한번
1개월 전
익인6
만약에 너가 수급자 신청하면서 가족해체사유서를 작성하게 된다면 부모님 주소지로 너가 수급자신청한다는 내용과 부양의무자 동의서류 혹은 가족해체사유서를 작성하라는 우편이 갈거야 줌센에서도 상담하면 이 부분 알고있으라고 할거고 ㅠ 아직 부모님이랑 묶여있으면 복잡해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혹시 해체신청 하고 내가 수급비영 받으면 아빠도 그거 알게돼?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수급자를 신청한다는 내용은 알지만 수급선정여부랑 수급비를 받는지는 알 수 없엉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아하..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근데 혹시 내가 일년에 3000~4000정도 버는데 가능한건가?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안돼 월 200넘게 버는 1인 수급자는 없어 ㅜ..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아니 그 평소에는 월200 안돠고 방학때만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오육뱍 벌때 있고 많이벌땐 천정도번적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냥 대형화물이랑 철거 밤새면서 했었는데 수익 줄여야 산정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뭐 예를들어 너가 수급자고, 50씩 벌다가 갑자기 300벌면 바로 수급자 탈락되거나 수급비 환수될걸 어쨌든 정해진 소득인정액을 넘어선 안돼
1개월 전
익인7
서류상 이혼하셨으면 가능할지도? 이혼 안하셨으면 부모님 소득도 보기땜에 불가
1개월 전
글쓴이
이혼은 아니고 사망이야
1개월 전
익인7
그렇구나.. 쓰니 많이 힘들겠다 이혼이나 한부모가정이면 기초생활수급이나 차상위는 될것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ㅠ 근처 주민센터에서 상담 받아보면 될꺼야..!
1개월 전
글쓴이
한무보가정은 아니야 새엄마 계셔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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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군..번호는 알고있는데 전화를 한적은 없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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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내가 내고있어. 원래 내가 안냈는데 미납더ㅣ었다고 뭐 쪽지 올때마다 그냥 내가 내
1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꺼는 아빠가 낼껄?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잘 모르겠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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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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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하.. 그건 어떻게해? 해체주장
1개월 전
익인9
부모소득도 있고 할머니가 건물도 있으신거면 아무래도 어렵지
나도 수급자였었는데 우리집은 자녀가 전부 미성년자였고 사고로 장애 생기셔서 일하기가 불가해서 선정된걸로 알아 수급자는 정말 나라 도움 아니면 살기 힘든 사람들만 가능한 걸로 알아서 아마 불가하지 않을까..
수급자 선정 후에도 자녀들이 이제 돈 버는거 가능해진 시기부터는 장애 지원금이나 엄청 기초적인것만 나오고 그 외 지원은 다 끊겼었엉 정확히는 센터 문의해봐야겠지만 아마.. 아버지가 직장이 있으시니 불가하지 않을까 싶어ㅠ..
1개월 전
익인9
그리고 만약 선정된다 하더라도 수급자 지원금 생각보다 엄청 크지 않아.. 알바하는 것보다 훨씬 적고 무엇보다 알바든 직장이든 일정 기준 넘기는 소득이 생기면 어짜피 자격은 박탈이라..
지금 알바하는 돈도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큰 도움은 못될것같아
무엇이든 쓰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어릴때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나름 잘 살아가고 있어 같이 힘내보자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한달에 써야할돈이 평균 300정도인데 식비도 월에 20정도만 쓴다는 가정하에
알바는 수급자 되어도 계속 할건데 지금 120정도 벌고 수급자되면 60추가로 받을 수 있는거 아니야?
1개월 전
글쓴이
격려는 안해줘도돼. 딱히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 안해 가족없는 노숙자들도 많은데. 난 할머니도 있고 그리고 난 졸업만 하면 부자될 자신 백만퍼 있어. 정 어려우면 휴학하고 돈모으고 다시 다녀도되고. 그냥 mz라서 힘든일 하기 싫어서 꼼수 부릴 수 있나 궁금햐서 올린거니까 불쌍하게 생각은 안해도돼
1개월 전
익인9
그런 시스템은 아니야
일을 해도 추가로 주는 보너스같은 개념이 아니고 선정이 되어도 일을 해서 소득발생하면 수급액에서 그만큼 차감하고 나와 지금은 기준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는데 월 30~40이하 정도 벌어도 영향없는 금액선이 정해져있고 만약 그 이상을 벌면 번만큼 고려해서 더 번거는 돈 벌었으니깐 굳이 다 지원해줄 필요가 없으니 차감해서 나와 그리고 많이 벌면 자격박탈이구 이 많이라는 수치도 일반 직장인 월급 거의 반토막 수준보다 작은 수준으로 작아
이건 검색해보면 아마 더 쉽게 이해 가능할거야! 몇인 가구인지 따라 전부 달라 나도 훨씬 옛날이라 지금 기준은 잘 모르지만 생계급여 기준소득도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라서 월 300씩 써야하면 수급액만으로는 절대 불가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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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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