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면 이런 말 꼭 듣는 거 같음

친한친구, 어르신들한테 이쁘다 소리 듣는거 의미없고

걍 어느 단체나 모임에서 나 없는 자리에서 “그 이쁜애 잇잖아“ 할 때 ”아~ 걔~?“ 이런식으로 자연스레 말 나오는겈ㅋㅋㅋ

[익인1]

나 ㄹㅇ 어른픽인데 걍 반듯하게 생김
인티 사공한적도 있는데 이쁘단 말보단 피부 좋다 똑부러져보인다 이런말만 도배댐;ㅋㅋ

[글쓴이]

자기가 이쁜지 안이쁜지 헷갈려하는 글들 볼때마다 생각나는 기준이 저거얔ㅋㅋ 이쁘면 저런 경험 있을수밖에없음 ㅠ

[익인1]

그냥 인티는 .. 헷갈린다는 애들도 사실 못생겼는데 자존감 충전하려고 글쓰는거라ㅋㅋㅋ걔네 현실이면 이쁘장만 돼도 절하고 살걸

[글쓴이]

ㅁㅈ 걍 안이쁜거일듯..

[익인2]

뒤에서 말 나오는게 찐이긴해

[글쓴이]

ㅁㅈ 글고 꼭 막 넘사벽 여신이 아니여도 그냥 일반인치고 이뻐도 저런 경험은 잇더러

[익인3]

나는 이쁜애 아니고 귀여운애로 통하더라…나도 이쁜이 하고싶은데ㅠ

[익인4]

맞음 이쁘면 모두가 아 그 예쁜애로 인식돼있ㄴ음

[익인4]

싫어도 걔 예쁘긴해~ 이러면서 인정해줌

[익인5]

애초에 예쁘면 스스로 예쁜걸 모를수가 없음 지겹게 들어와서 ... 대학때 오티에서 진짜 예쁜 애 있어서 원래 나는 그런 말 안하는 편인데도 초면에 냅다 되게 예쁘다고 말했으니까 ㅋㅋㅋ

[익인6]

2222 한국에서 자기 외모 이쁜걸 모른다는거 자체가..ㅋㅋㅋㅋ 은근 다들 착각하고 사는구나싶음

[익인5]

근데 진짜 모를수 없는 구조임 나중에 들어보니까 후배들도 다 걔한테 가서 언니 예뻐요~...^^ 이랬다고 하더라 구라아니고 찐임 ㅋㅋㅋ 근데 그정도로 예쁘긴 햇어...

[익인6]

ㅋㅋㅋㅋ다 받음 그리고 애초에 이쁘장 정도만 되도 이쁜단 소리 엄청 들음..

[익인7]

333

[익인8]

ㄹㅇㅋㅋ 이쁘면 본인히 정확히 알아

[글쓴이]

ㅁㅈ 걍 외모정병와서 자기가 이쁜건지 이쁘장인지 아닌지 헷걸려하는 애들은 걍 안이쁜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