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친구중에 진짜 자기객관화 안되는애 있긴함 ㅋㅋ,,

그냥 꾸민 평범인데 이쁘장이라고 굳게 믿고있어...ㅋㅋ 이쁘단 소리도 잘못듣고 이성한테 인기 있는편도 아닌데 본인을 자꾸 이쁘장하다고 어필함..그리고 계속 이쁘다라고 확인 받고싶어하고..답정너 마냥 계속 물어봄..본인은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왜 사람들이 이쁘다 안해주는지 모르겠다면서 진지하게 의문을 표하더라...ㅋㅋㅋㅠ 좀 이쁘다 싶은 애 보면 열등감 휩싸여서 단점 찾아내고 있고..ㅜ 진짜 남자들한테 인기 많게 생긴 이쁘장인 애들 내려치고ㅠ 진짜 진지하게 손절해야하나 생각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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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거의 셀카만 찍어 셀카 찍고 이사진 어떠냐고 계속 물어봄 ㅜㅋ

[익인2]

그건 손절각이다 역겹네ㅜㅜ

[익인3]

여섯째 줄 까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예쁘다,못생겼다,예쁘장하다,분위기 있다.. 결국은 취향이고 주관적인건데 자기 취향에 자기 얼굴이 너무나도 딱 들어맞는 경우라고 생각해!
근데 그렇게 끝나야지 남한테 피해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너가 불편하면 손절하는게 맞지!

[익인4]

스노우 필터 씌운 셀카가 실물인줄 아는듯 ㅠ

[익인5]

ㅋㅋㅋ그런애들 은근 많음ㅋㅋㅋ 걍 평범이 꾸민건데 자기 이쁜 줄 앎 저런식으로 남한테 피해를 주니까 문제인거임

[글쓴이]

사실 이쁘장도 이쁜편맞는데 본인은 이쁘장도 아니면서 이쁘장인애들 내려치는게 진짜 옆에서보면 웃기면서 어이가없어...ㅋㅋ이쁘장 애매해서 진짜 싫다면서 이쁨 갈수 있을지 계속 물어봄 ㅋㅋㅋㅋ ㅠㅠ근데 정작 이쁘장도 아님 ㅠ

[익인5]

ㄹㅇ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쁘장도 이쁜거라서 이쁘다는 소리 엄청 듣는데 이쁘장 아니니까 저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