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나서 번호교환해서 친해지다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는중인데 너무 인생이 나와 극과극이라 잘 안 맞음
애인 노는거 꾸미는거 좋아하고 노출도 많아서 같이 다니면 부담스럽고
몸에 문신도 많아서 시선도 너무 안 좋아 다름 남자들이 쳐다보는 것도 싫고
담배도 많이피고 그래도 대화할때는 너무 즐거운데 오래는 못 갈 것 같아서
헤어지자 했더니 계속 매달리고 자취방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난동 피워서
진정시키긴 했는데 내가 이사 가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못 헤어질듯
하..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