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쁜이 초소인들이 인티에서 큰 역할한다고 생각함

커뮤 과몰입을 막아줌…

여기 올라온 글대로라면 최소 난 장님임

[익인1]

근데 한편으론 그 외모정병들이 부럽기도해 나도 옛날엔 외모정병이였는데 진짜 인생 모든 고민이 얼굴밖에 없었음 취업도 돈도 아니고 그냥 오로지 외모. 예쁘다는 소리 듣는게 돈보다도 중요했던 그시절

[글쓴이]

별걸 다 부러워한다… 넌 그 시기를 거쳐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거임 외모 하나에 절절 매는 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궁리하는 게 더 가치 있다 생각함 시간이 지나서 오늘을 돌아보면 외모 고민은 끽해봐야 성형이 끝이겠지만 넌 돈도 모으고 경험도 쌓은 사람이 돼있을걸

[익인2]

ㅇㅈ.... 세상 살면서 저정도 말 나올 급의 예쁜애들 본 적 손에 꼽는데 댓글에는 우르르 나옴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혹시 나 다른 차원에서 살고있냐고ㅋㅋㅋㅋ 물론 ㄹㅇ 자존감 높아보이는 글에서 에너지 얻기도 함 근데 대부분 답정너가 많음 ^.^

[익인2]

걍 보고 있으면 되게 뭐랄까 공수치 느껴짐....
그런 초절정대박짱짱미녀가 무려 다섯명이 넘게 이 새벽반 인티에 모일 확률이 얼마나 될지 생각도 안하고 우르르 댓글 다는거 보면... 그래 화이팅해라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익인3]

그니까 ㅋㅋㅋ 이게진짜 커뮤사세인가 ㅋㅋㅋㅋ뭔 글보면 죄다 이쁘대 ㅋㅋㅋ지가 이뻐서 어떤점이 좋은지 쭉 나열함 ㅋㅋㅋ진짜 이쁘면 굳이 저런 자랑안할텐데 ㅋㅋㅋ

[글쓴이]

한남더힐이나 진짜예쁨 초소인들을 통해 현실을 살게 됨 ^^ 참고로 그런 글들 보면서 스스로 자존감 깎아먹는 익인이들은 하루 빨리 이 사실을 깨닫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