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아빠가 ㄹㅇ 효자였는데
아빠 크게 아플 때 아빠가 못 챙겨주니 불효자라고 하면서 아빠 탓하는 순간 아빠가 돌아섰거든? 그 뒤로 아빠는 아예 친가쪽 연락도 안 할 정도로 돌아섰음
명절이고 나발이고 걍 연락 안함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자가 챙겨줄때 잘 하고 아플때 괜찮냐고 안부 묻기나 해볼것이지ㅋㅋㅋㅋ 지 복 지가 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