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겁나 크게 해서 엄마가 코피가 두 번 남
첫번째에는 걍 닦고 제사 준비함
근데 또 코피가 나니까 할아버지가 좀 쉬라고 함
그래서 쉬러 들어가니까 할머니가 집안을 뒤집어놓음 본인은 며느리 때 쉬지도 못했는데 어쩌고저쩌고 울면서 난리남
그래서 울엄마 지금도 할머니 별로 안 좋아함
나도 정이 좀 떨어졌긴 한데 솔직히 할머니만의 잘못은 아닌 듯 할머니 고생하는동안 할아버지는 뭐했는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