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머니가 자꾸 옆에서 ㅇㅇ이 좋은 곳에 취직하게 해주세요 이러셔서 넘부담 ㅠ 사실 초딩때 제사지내면서 할머니가 나한테 하나 달고 태어나지 이러셔서 너무 정떨어져서 하기싫은 것도 있음 나중에 말하니까 엄마는 그때 상 안뒤집고 뭐했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때 엄마 아빠 대판 싸움 ㅋㅋㅋ 작은아빠집은 사이도 안 좋아서 매년 엄마만 제사 준비함 그나마 튀김은 포장주문하는데 할머니는 그것도 마음에 안 들어하심 어제 엄마 없을 때 뭐라고 하시는데 속으로 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