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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엄마랑 큰엄마랑 나랑 고모들이서 쎄빠지게 새벽4시부터 일어나서 제사상 차리고 밥차리고 다햇는데 남자들은 9시쯤 느긋하게 일어나서 제사 지내고 엄마랑 큰엄마는 절도 못하게 하고 아침먹는데 상 좁다면서 남자들끼리 먹고 남은 반찬으로 여자들 밥 먹음
매년 이러긴 햇는데 이번 추석 때 유독 심한 거 같아서 엄마한테 내년부터 절대 할머니집 오지말자고함 짜증나죽겠다진짜 다죽이고싶음


 
익인1
말만 들어도 개극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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